옳은 일을 하면 오히려 욕을 먹거나 오해를 받기 쉽고
그래서 옳음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으로 판단할 수 없긔

인의예지는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지만, 그 자체로 완성된 덕은 아니긔
계속 다듬고 실천해야 진짜 덕이 되는 것, 또한 진짜 옳음은 나 혼자만 옳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납득될 수 있어야 하긔

선하기만 하고 방향이 바르지 않으면 위험하고, 지식이나 정통함만 있고 마음이 선하지 않으면 차갑고 계산적으로 흐르기 쉽긔
그래서 선함과 바른 방향은 함께 가야 하긔
게다가 한 번 선한 행동을 하는 것보다, 그것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 더 어렵긔

세상을 이롭게 하는 큰일에는 시작의 뜻을 원, 성장과 실행을 형, 실제 이익과 효과를 리, 끝까지 지키는 책임과 절개를 정이라 하여 원형리정이 되고 네개가 모두 필요하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명분이긔

결국 문제의 핵심은, 무엇이 사람을 해치고 세상을 어지럽히는지 정확히 보고, 그것을 바로잡으려는 바른 이유와 태도를 갖추는 데 있긔

어떤 일을 하려면 먼저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 즉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공정하게 적용될 수 있는 뜻, 즉 대의가 있어야 하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이익 다툼이 되기 때문이긔
그렇다고 명분과 대의만 외친다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데, 실제로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결과, 즉 실리가 있어야 하긔
여기서 실리는 욕심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래서 우리에게 무엇이 달라지는가?” 하고 납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성과를 말하긔

결과는 갑자기 생기지 않긔
가을에 거두는 열매는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가꾼 덕분이잖긔?
일이 잘 안 될 때 소인은 운과 남을 탓하지만, 군자는 먼저 “내가 근본을 제대로 세웠는가?” 하고 돌아보긔
차이는 능력이 아니라 무엇을 목표로 삼았는가에 있긔

욕심만 앞선 일은 겉만 그럴듯하고 결국 남는 것이 없는 거긔
하지만 이유가 분명하고 방향이 바른 일은 시간이 걸려도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지긔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필요한 것이 ‘겸손’인데,
겸손은 비굴해지는 것이 아니라, 잘나도 낮은 자리를 잊지 않는 태도를 말하긔
원, 형, 리 세가지를 다 갖춰도 마지막 겸손이 없으면 큰 성공을 거두어도 교만해지고, 결국 스스로 무너져버리긔
결국 좋은 시작, 바른 방향, 실제 성과에 더해 겸손까지 갖춰야 일이 아름답게 마무리긔.

힘든 시기는 겨울과 같긔
겨울에는 나무가 자라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뿌리는 땅속에서 힘을 모으며 봄을 준비하고 있는 시기긔
사람도 어려울 때는 억지로 앞으로 나아가기보다, 참고 기다리며 기본을 다지는 ‘겸손한 마음’을 배워야 하긔

옳은 일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다만 큰일을 하려 할수록 욕심과 자만이 함께 따라오기 쉽긔
그래서 남을 탓하기보다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태도가 중요하긔
그것을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바로 성숙한 사람이긔

하지만 이런 덕은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긔
누구에게나 바르게 시작하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며,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거긔
가르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은 언젠가 또 다른 사람을 이끌게 되고, 작은 불빛 하나가 어두운 방을 밝히듯, 마음에 새긴 한 생각이 결국 삶을 바꾸게 되는 거긔

명분은 시작이고,
대의는 방향이며,
실리는 실제로 이루어낸 결과,
겸손은 끝까지 해내는 것이긔

그저 명분만 찾아 다니며 대의는 간첩질, 실리는 지들만 좋은 거, 오만한 좆루미나티 하수인들 저격한 글이긔
반성도 참회도 윤회도 없는 사탄 하수인들은
그저 물질만능, 세속적인 것만 집착한 대가를 받게 될 것이긔
피할 수 없긔
죽어 없어지는 것은 사람의 목숨이지
업보는 사라지지 않고 심판을 기다리기 때문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