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8장 1절에 하나님이 선지자(에스겔)에게 말하길 메섹과 두발의 우두머리 곡과 맞서라는 내용이 나오긔. 이 곡에 대한 해석은 여러가지인데 그냥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다 하는 말도 있고 적그리스도다 이런 말도 있긔. 그렇지만 딱 혈통적으로만 보면 이 메섹과 두발은 창세기에서 나오는 노아의 아들 셈, 함, 야벳 중 야벳의 아들들이긔.

"야벳의 아들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고멜의 아들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야완의 아들들은 엘리사와 다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의 백성이 나뉘어 각기 그 땅과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갈라졌더라"(창세기 10장 2-5절)

이 야벳의 후손들은 흑해•코카서스•소아시아 북부에서 시작해 점차 유럽과 북방으로 확산되었다고 하긔. 그냥 북방민족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긔

그리고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게 마곡인 것 같은데 이 마곡 사람들을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스키타이인이라고 불렀다고 하긔

솔직히 느대인이랑 여기랑 뭔 관련이 있나 싶었는데 만약 마곡이 스키타이고 스키타이의 직계 후손이 한국이라고 생각하면 이해 안될 것도 아니긔

성경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편으로 마곡이 나오니까 말이긔


- 추가


느대인의 생각에서 이렇지 않을까 쓴 글인데 우리를 대적하는 하나님이라고 본문만 보면 그렇게 해석되기 쉬울 것 같아서 글 쓸 때 고민을 많이 했긔. 근데 마침 비슷한 댓글이 달려서 추가로 글 올리긔윤. 답할 수 있게 댓 달아줘서 감사, 하긔


구원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고 나오긔. 신약 아닌 구약에서도 이방인에게 구원이 없다고 말하지 않긔. 이스라엘과 많이 대립했고 타락한 세상, 하나님과 대적하는 곳으로 많이 비유되는 이집트에도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있다고 나오긔. 사실 진짜 하나님의 백성은 혈통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에 맞춰 사는 거듭난 사람이긔. 하나님 눈엔 세상의 번영이 중요하지 않고, 마곡의 후손이냐 아브라함의 후손이냐도 중요한 게 아니긔. 예수님 조상 중에도 이방인 여인들이 많이 있긔. 또 성경에서 하나님이 자길 경외하는 이방인들을 차별하지 말라는 말도 하고 자식들에게보다 더 높은 상급을 주겠다는 말도 했긔. 느대인들 중에도 천국 못 간 사람 많이 있을거긔. 교회 간다고 헌금 많이 한다고 다 천국 가는 게 아니듯이 말이긔. 느대인들은 이걸 모르고 그저 선택받았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선민의식에 취해 살았고 정작 자길 선택해준 하나님의 뜻에 맞춰 살기는 거부했긔.

개독 띠니 아니어도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이 구절 모르는 사람은 많이 없을거라 생각하긔. 느대인들에겐 이 말이 충격적이었을 것이긔. 세상이란 단어 안에는 이방인들도 포함되는데 느대인들은 하나님이 세상을 증오한다고 여겼기 때문이긔. 그래서 때 되면 자기들 빼고 하나님이 이방인들을 다 심판할거라고 생각했지, 구원해줄거라곤 생각하지 못했긔.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느대인도 이방인도 다 구원의 대상이었긔. 하나님과 느대인의 뜻이 늘 같지 않긔. 오히려 틀릴 때가 더 많았던 것 같긔. 알다시피 느스라엘은 하나님 말 뒤지게 안 들었긔. 하나님을 정말로 알았다면 자기들이 기다려오던 메시아를 못 알아보고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지 않았을 것이긔. 하지만 명백한 죄인 그 행동을 이용해서 하나님은 이방인에게도 구원의 문을 열어주셨긔. 본문은 느대인의 사고에서 우리나라를 공격하는 이유를 짐작해 본 것이긔. 지금 느대인이 찐대인인지 짭대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든 자기네 사고에 갇혀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해서 하나님의 뜻인양 이방인들을 짐승 취급하고 함부로 죽이는 것은 명명백백한 죄고 처벌받을 나쁜 일이긔. 아마 돌이키지 않는다면 그런 느대인들에게는 구원이 없을 거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