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 소리들이 들리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채로 해원하며 살아가고 있고
여전히 자기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사람들을 조종하고 있고
사람들은 여전히 구원자를 원하고
예수라든가 신이라든가 자신을 이끌어주고 구원해줄 존재를 원하고 있고
자신의 말못할 무의식 속 어둠을 풀어줄 존재를 원하고 있는데
사회 제도만 21세기야
누가 제사장들을 커튼 뒤에 가두었나?
누가 커튼 뒤의 존재들을 만들었나?
억지를 부리니 모든게 스텝이 안맞지
사랑하면서 단두대에 눕혀 목을 자르고
사랑한다면서 냉소하고
거짓이 벗겨질 시간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