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깊게 알고지내는 사람마다
착하다 인간미있다는 얘기 꼭 듣는데
내가 그렇게 살아봤자
복받는것도 없어
오히려 심술궂고 남의 남자 가로채서 잘사는 년은
복도 세상 최고로 받더라ㅎㅎ
나는 그래서 착하게 사는게 좀 허탈해졌어
나는 누가 도와주지도 않고 사랑하는 사람도 없거든
내 인생이 불행을 맡는 배역일까봐
이젠 좀 두려워졌고 그런 기운이 엄습해와
나 너무너무 힘들다
다른사람은 나보다 공부못하고 학벌구려도
잘만 되는데 나는 작은 행운 하나 따라주지 않아
딱 한번만., 도약하면 그때부턴 있는 힘껏 점프할수있는데
나는 그런 운마저 없다
모두를 미워하고 또 갇혀버릴까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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