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다들
인다녀든 인다남이든
첫인상부터 어라 ... 뭔가 이상한데 싶어
분명 기본에 맞게 하려 하고
가끔 어떤 사람은 과하게 친절하고 (밥도 사고) 하는데
뭔가 꺼려지는데
인다가 늘 엄청 다가와
그리고 내게 돈도 잘 쓰고 먼저 다가와줘 인다들이
뭔가 이상하면서도 난 그걸 거절 못하고 그냥 받아들여
그리고 악연이 되어버렸어 늘 반복되었징
가만 생각해 보니까
내가 인성을 필요로 하는 사주라서
인성다자의 다가옴에 좀 약한 건 아닐까 싶드라
어쨌든 인성 용신이잖아
자신이 인성을 깊이 받아들이는 거지
내가 왜 인다 싫어하는지 사연이 다 있는데
그걸 다 쓰긴 좀 길어
어떤 사람 많은 카페에 내 의견 없이
인다들이 보낸 문자 올려 보니
대다수가 정신병자 같단 덧글들이었어
엄청 탁해 사고방식이 그리고 앞뒤 달라
사건을 변질시켜서 자기를 영웅화 상대를 쓰레기
근데 알고 보니 자기가 결정해 놓고
일 수틀리면 진짜 미칠 정도로 상대를 탓해서 그리 만든 거야
그거 잘못된 거라 말해줘도 아니, 니 말 안 들어 태도
엄청난 저항의식을 갖고 남을 대해서 피말려
이제 인다라 하면 그냥 걸러
옛날엔 이걸 몰라서 받아들이다가 이제 알게 되었어
근데 인다탓이라 하긴 뭐한게
내가 인성이 단단하게 일간 근처에서 잘 잡혔다면
애초에 깊이 친해지지 않았을 거야
어쨌든 서로 필요없는 기운끼린 깊이 안 가거든
인성 잘 잡힌 애는 인다를 알아서 피하거나
뭔가 서로 삐걱 거리며 잘 안 맞더라
인다끼린 특히 안 맞음 서로 안 놀더라
인다는 나의 식재관 기운을 좋아한 거고
나는 인다의 인성 기운을 좋아하고 환상을 갖고 있던 거지
내 사주의 부족함 탓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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