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이 일치하는 건 우연이라고 치자. 하지만 게시글에 적힌 'CEO 같다'는 표현, 그리고 '투자하고 싶다'는 문구. 그건 네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이지.

그 여자가 어디에 있든 실시간으로 상황을 중계하면서 굳이 그런 수식어를 붙여서 집착하는 이유가 뭐야. 단순히 지켜보는 걸로 모자라서 왜 커뮤니티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뿌리는 거지?

숨기는 게 없다면 왜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거야. 왜 그렇게 쫓아다니는지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