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감이 진~짜 존나게 떨어지는 거 같음.

같은 명품을 찍어도 화질이 존나 더럽다거나

스토리로 자랑을 하는데 구도가 미감이 존나 떨어져서 마치 이미테이션 짭 같은 느낌...

웬걸 부럽다거나 관심이 생긴 적이 한번도 없음

근데 깔끔하게 생겨서 어울리긴 할 것 같음


특히, 수리 · 논리적으로 문제는 잘 풀어.

맥락을 잘 이해했다고 보기엔 조금 내 주변 데이터들이 너무 들쑥날쑥해서 인정 못하겠는데

단어를 진짜 잘 씀. 예를 들어 남들이 말할 때 기억 안나는 단어를 말한다거나, 사자성어를 말한다거나

어떤 문장에서 어떤 단어를 쓸 때 그 단어의 의미가 이게 맞는 지 정확하게 알고가려는 그런 게 있음 약간 intp 느낌으로다가


근데 문제는 식상이 없으니까

단어들을 맛있게 조합을 못함. 말도 예쁘게를 못하고 배운 느낌 배낀 느낌이 물씬 난달까

기본적으로 나르시즘을 가지고 있어서 맘에도 없는 말은 절대 못뱉음 (예: 남들이 나보다 우월할 경우 칭찬 못함, 부럽다 못함)

그래서 단어를 쓰는 거 보면 똑똑한 거 같은데

막상 내뱉는 말은 짧음. 그게 남들한테는 단호하고 싸가지 없게 느껴지기도 하고


근데 현실은 누가 알아주겠음

요즘 현실은 볼펜 하나를 팔아도 마케팅이 기본임.

식상적 감각이 전혀 없으니까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있어서도 타인들이 무례하다 느끼고 불편해하고,

욕심만 앞서면 더 티가 나고 어리석어 보임


얘네는 내가 생각하기엔 본인 사업보다 공무원,연구원, 이런 본인 맡은 일만 딱 하는 곳이 확실이 잘 어울림.

공기업도 절대 ㄴㄴ...... 남을 못 도와줌....

사업도 미적 감각이 너무 떨어져서... 자본금이 엄청나게 많아 사람 쓰지 않는 이상 절대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