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서 가장 위험한 글자는 무엇이냐?라고 물으면 

나는 단언컨대 卯와 라고 대답할 것이다.. 


卯는 편파성, 즉. 쪼개지는 성질을 갖고 있다. 글자만 놓고봐도 두개가 쪼개지는 모습이다. 

묘목이 있는 그 자리는 안정됨이 없고, 사고수가 많다. 


사주에서 묘목이 좋은 역할을 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당연, 묘목이 좋은 역할하는 사주야 부지기수지만 ( 사실 부지기수보단 차선책이 더 많다) 

그 글자 자체로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사막에서 목이 너무 마르다. 

물이 너무 먹고 싶은데 앞에 콜라가 있다.  

콜라는 탄산이 있어 건강에도 좋지 않고 갈증을 더 유발할 수 있지만 어쨌든 액상류다. 

사막에서  아무것도 못 마신 채 죽느니 콜라라도 마시는 게 낫지 않은가.

묘목은 그런 콜라의 개념이다. 


목생화를 받고자함, 또는 하고자함이 좋은 사주들이 참 많은데,

특히 화일간,목일간,토일간들이 그렇다.

이 묘목이 있으면 묘목은 습목이라

제대로 된 목생화를 받지도 못한다. 사주를 이렇게 보다보면 묘목이 조금 걸리는, 아쉬운 사주들이 참 많다. 

물론 나무 그리고 습한 것을 필요로 하는 사주는 묘목이 오면 그래도 좋겠지만 

대부분 많은 사주에서 묘목은 그다지 좋은 역할을 하지 못한다. 


특히 신경증, 갑상선, 허리 관련 건강에 관련하여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글자로

건강에 늘 자잘자잘한 이상이 있거나 큰 이상이 있거나 수술을 달고 사는 사람들은 이 묘목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너무 예민하고 여린 글자라 신경증은 당연하게 달고 있다. 

수술을 달고 사는 사람들은 금이 많은 경우 아닌가요? 

금은 내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형상이지만 목은 그 칼자루에 다치는 대상이므로 의외로 목, 특히 묘목이 훨씬 많다. 

또한 금은 본디 강건하다. 


卯이 다치는 운이면 더더욱 그렇다. 대표적으로 묘유충 현상이다. 

자오충은 불과 물의 충돌로 그 형상이 없지만 묘유충은 칼과 여린 새싹이 부딪히는  형국으로 

사실 묘유충이 자오충보다 훨씬 더 건강적인 측면에서 위험한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은 그래서 대부분 활인업에 종사하면 참 좋고, 의사사주나 군검경 사주에도 적잖게 볼 수 있는 구조다. 


그래서 시에 

卯이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건강이상수가 크게 작용하며 이런 사람들은 말년으로 갈수록 수술수와 사고수를 항시 조심하며 살아가야한다. 

나이가 들면 원래 병에 취약해지지만 그중에서도 

卯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문제로 많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