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고 꼬이고 안좋은 일 겪거나

사람으로 인해 무시 당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일상이 됨.

좋은 점은 이게 점점 무뎌져서 회복이 빨라짐.

처음엔 고민, 슬퍼하다 항상 반복되는 이벤트여서 그럼 그렇지

하고 씩씩 거리다가도 그냥 체념, 내려 놓게됨.

사람한테 기대를 안하고 믿을 건 나 자신이라는 걸

피눈물을 통해 뼈저리게 느낌.

생글생글 바보같이 웃으며 대화해도 그 사람의 속내가 훤히 보여서

정치질하는지 저울질하는지 다 파악 완료됨.

그래서 좋게 만나고 좋게 헤어진다지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손절

이게 기신10년 5년 혹은 기신이 아닌데 패션기신으로 착각하는 수준으로 겪으면 얻을 수 없는 통찰임.

이 글이 공감되고 이해되는 사람들은 아마 높은 확률로 초년기신이었다가 끝나는 상황인 사람이거나 기신대운 적어도 2번이상 거친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