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결혼식에 애낳고 돌잔치라 오랜만에 친척들 집에 모였는데 친누나는 서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도권에 이름들으면 알아주는 대학을 나왔고 친척들은 한번씩 연애에 공기업 들어간애도있고 근데 난 고작 전문대에 애인은 커녕 동성친구도 없고 만성우울증 환자임. 취업했는데 공장에서 일못한다고 무시당하면서 생산직 다님.
같은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인생이 이렇게 초라할 수가있는거냐 진짜 죽고싶었다. 주변에는 보통이상으로 다 잘사는데 나만 거지꼴에 좆같이 사니깐 진짜 우울증오고 자존감 떨어지고 스스로 위축이 안될수가 없더라.
친척들이 너는 내년 서른인데 애인도 없고 언제까지 그러고 살거냐는 등 동생들 듣는 앞에서 대놓고 까더라 그래서 그냥 소리버럭지르고 집나와버렸음. 전화오던데 그냥 씹어버리고 자취하는곳으로 올라와버림. 내가 너무 예민했던건가 싶은데 부모님은 어른들한테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당장 사과하라고 하는데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사과 안해도됨 앞으로 친척 모임 가지마
나도 들은 얘기인데 집안 사람들 다 잘났는데 혼자만 동 떨어지고 뭘해도 잘 안 되고 취급까지 박하면 그 사람이 그 집안의 업을 다 맞아주고 있어서 잘 안 되는거라 하더라 집안이랑 인연을 끊던가 자취해서 가끔씩만 연락하면 괜찮아진대 - dc App
님은 보니 그렇게 사는 게 맞을 듯 평생 가족같지 않은 사람들한테 밟히면서 우울증 앓다가 자t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답이 나와있는 뻔한 문제를 어떻게 해 보려 하니 힘들지 그냥 연 끊고 자기 할거 하고 살면 되는데 나이 30다 먹고 아직도 남에 휩 쓸리는거 보니 성심 자체가 유약한데 그래 가지고 어디 쓰겠나 그냥 빠르게 가셈 뭐하러 맘 고생하면서 버팀. 님은 변할 수가 없는 사람이야.
말뽄새봐라 니가 역갤에서 현실에선 한마디도 못할게 큰소리나 치는것도 니가 그런 인간이라선가보네 말투보니 40은 넘은 노친네같은데 댁 인생이나 되돌아보쇼 현실에선 못그러면서 여기서 남이나 까며 본인 자존감이나 채우지 마시고요 노인네야
나이 좀 있는인간같은데 댁이나 숨 좀 24시간만 참으쇼 산소아깝게
야 넌 생산직이라도하지 나는 아무것도못해 - dc App
자취도못하고 난니가부럽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