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샛기 마약쟁이였다.


난 그 날씨 따듯한 봄날 오전 11시에


원룸가를 알몸으로 뛰어다닌다는게


아무래도 말이 안되서 


그냥 정신병자나


내가 잘못본 환각


이정도로 생각.


내 악운의 메시지라고 생각했는디,


마약하고 알몸으로 거리 질주하는 뉴스보고 느꼈다.


이샛기 마약했을거고.


무술년도 나에게 편인마약세운.


즉.


이샛기를 본순간부터 나도 알콜편인중독자가 된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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