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을 끌어내리고 깎아내리고

음해하고 곡해해야지만

남들을 혐오해야지만

자기에 대한 혐오 요소가 가려지고

자기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고

느끼나 싶어서 연민이 들다가도


하는 짓 보면

별로 자기사랑에 대해서

기원해주고 싶은 맘이 싹 달아나고


이렇게 복을 지발로 찬다 얘네가

남들이 잘되길 바래주는 것 하나하나가 복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