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우리 엄마 보다 한살 아래였던 (부모뻘)어르신이자

희안하게도 모든 사주 글자가 동일한데 구성만 달라서 정반대 다자이고, 심지어 충이 난리난 사주인 분이 내 다자 사주에 자격지심으로 자신의 모습을 마구 투사했던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음.


그 어르신은 심지어 업계에서 존경받고 인정받는 분이면서.. 그 어르신이 올라가고 싶어서 발버둥 치던 위치에 있던 분을 까내리기도 했음. 사실 난 그분 제자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거든. (이후에 알고보니 이분이 나와 다자 요소가 같았음)사실 이분은(까내림 취미생활인 분)자기 주변인들 까내리는 게 일상이었어. 맨날 주변 동료들 까내리는게 일상.. 주변 욕이 항상 80퍼.. 정말 그 에너지에 그 소속되었던 장소가 질려서 꼴도보기 싫을 정도였음. 지금도 꼴도 안보고 있지만.


내 최대의 실수는 이 노인네에게 내 사주를 봐달라고 한 것이었음. 이후 자기 이야기를 투사해서 던지질 않나.. 사실 이 사람과는 첫만남부터 좆같았거든. 보자마자 호구조사에, 집안 경제력 조사.. 등등 거기서 선입견에 순간적으로 속았다는 듯 벌레보듯 바뀐 태도. 여기서 악연의 시작이었음. 사실 이 사람 사주를 보자마자 절묘한 구성에 어떤 전생의 악연이 있었구나 했음. 그리고 그 사람의 그 눈빛과 태도는 지금 십년이 지난 후에도 지워지지 않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음. 뭐 물론 이후에도 이 사람은 굉장히 사람을 경제력, 지위 등등으로 사람을 구분해 보던 사람이긴 했음. 그냥 이 사람이 병신이긴 한데.


그 사람과 그 사람 주변 사람들이 하던 이야기가 있음


"그 분은 주변에 적이 많다"



웃긴게 이 기가막히고 폭력적 현상이 이 역갤에서 다자로 반복되고 있다는 거임.



뭐 이 사람에 대한 내 트라우마를 떨치지 못해서 반복 재현되는 거라고 하면 그럴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