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이라 사람공원에많았는데

주변도 회사들 있고 다 좋은직장에일하고

운동하는사람들 

웃고 떠드는데 나는 그속에 못낀다는게

혼자 3시간동안 풀냄새 바람냄새 맡으면서 걸었는데

너무 오랜시간 히키해서 그런지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할지

모르겠어

사회 루트에서 완전히 아웃사이드 당해서

서울에 사람많은곳가면 울적해

조용한 공기좋은 도시시간과 떨어진곳에 살아야될꺼같아

사람이 너무 많으면 이상하게 슬퍼져

관이 다 부서져서 그 관을 바라보면 그냥 슬파

다시땅속파묻고 숨고싶어져

그래도 60일 한갑 갑진~계묘까지 버텼다

오늘부터 는 또 다른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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