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갤에서 정화와 경금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던데
난 사주가 뭐가 어쩌고는 잘 모르겠고
3년째 만나면서 느끼는걸로 역갤에서 주어들은 내용을
검증해보겠음.
1. 경금은 정화를 좋아한다.
맞는 말 같음.
물론 사람마다 다른게 당연하겠지만
적어도 우리 관계만을 돌이켜보면 맞음.
처음부터 여친이 격하게 들이대서 사귀게됐는데
(당시 내 썸을 눈앞에서 다 부숴버리는데ㅋㅋ 충격받았음)
이후엔 내가 더 안달복달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여친이 더 좋아해준다고 느낌.
지금도 분에 넘치게 좋아해줘서 미안하고 고맙게 느낀다.
2. 정화는 경금에게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뭘해줬다고는 생각은 안듦.
여친은 잘해준다고 이야기해주는데 난 잘 모르겠음.
(아마 말 조곤조곤 들어주는걸 말하는걸지도?)
오히려 근래에는 내가 여친에게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느낌.
다만 정말 힘들어할때는 같이 있어줬던건 맞는거 같음.
3. 경금녀랑 정화남은 남녀가 바뀐관계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함ㅋㅋ
내 취미 자체가 상당히 여성스러운 편인데(홍차, 그릇, 요리등)
반면 여친은 직업부터가 좀 남성적이고 하는일도 거친편임.
성격이나 말투도 보통여자보다 직선적이고 털털함.
여성스러운거 어려워하더라 ㅋㅋ 귀여움ㅋㅋ
성격도 나보다 시원시원할때가 많다고 느낌.
4. 경금은 정화의 눈치를 본다.
맞는 말 같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끔 전혀 생각도 못한 상황에서
눈치를 볼때가 있어서 어안이 벙벙할때가 있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금들은 생각의 깊이가 깊어서
별생각없는 정화의 행동에 눈치를 보는게 아닌가 생각됨.
눈치본다는게 속앓이 하는건데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겠음...
정화도 이건 당황스럽고 불편한 일임. (의도가 없음)
혹여라도 정화 눈치를 보는 경금이 있다면 절대 그럴필요 없다고
말하고 싶음. 정화 개네는 아무 생각도 엄슴ㅋㅋㅋ
5. 정화는 속이 좁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나 자신은 확실하게 맞음ㅋㅋ
타고나길 소인배인데 대인배로 보이고 싶어함.
쿨하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ㅋㅋㅋ
긁힌거에 충격받고 하루종일 생각한적 있음ㅠ
마음넓게 살고 싶지만 몸은 안따라오더라.
6. 정화는 음흉하다.
딱히? 이건 별 관련없다고 생각함.
음흉하다는건 뭔가 이득을 얻으려고 취하는 자세인데
내가 그런 욕심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기회주의자적 면모도 강한편은 아니라고 생각함.
뒷담화 한다는거나 등을 말한다먼
그건 평범하거나 그 이하 수준 정도로 생각함
애초에 타인에게 그 정도로 관심이 없음.
음흉보다는 찐따같음 이라고 하면 차라리 좀 동의했을거 같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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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주는 그냥 재미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다지 깊게 생각안하고 쓴 내용도 많음
이 글은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고
혹시라도 불편하게 했다면 미리 사과할게 ㅇㅇ
쓰다보니 아침인데 다들 좋은 하루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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