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나인데
엄마가 진짜 방구석여포였어.
내가 잘하는것도 말로 깔아뭉개고
조롱하고 비웃고
내가 밖에서 안좋은일 겪고오면
편들어주고 위로해주는게아니라
비웃으면서 내탓하고ㅋㅋ
자기 기분나쁘면 내 방문 발로차면서
욕하면서 화풀이함
내가 논리적으로 얘길해도
자기맘에 안들면 응안돼 이걸로끝이고
대화를 안함
어릴땐 말빨도 딸리는데 저런식으로 하니까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하는지 전혀 몰랐음
사회나오니까 더더욱 문제가됨
문제가 있을때 내생각 내입장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전혀모르고
누군가한테 그런말하는거자체가 불편하고
또 내가 피해받는 입장일때조차
당당하게 말하지를못하고 주눅들어있음
사회생활로 여기저기 깨지며
이런 성격은 조금씩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어디가면 나도모르게 눈치를보고
내 있는성격 그대로 행동을 못하고
남 성격에 맞춰서 행동함
엄마가 진짜 방구석여포였어.
내가 잘하는것도 말로 깔아뭉개고
조롱하고 비웃고
내가 밖에서 안좋은일 겪고오면
편들어주고 위로해주는게아니라
비웃으면서 내탓하고ㅋㅋ
자기 기분나쁘면 내 방문 발로차면서
욕하면서 화풀이함
내가 논리적으로 얘길해도
자기맘에 안들면 응안돼 이걸로끝이고
대화를 안함
어릴땐 말빨도 딸리는데 저런식으로 하니까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하는지 전혀 몰랐음
사회나오니까 더더욱 문제가됨
문제가 있을때 내생각 내입장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전혀모르고
누군가한테 그런말하는거자체가 불편하고
또 내가 피해받는 입장일때조차
당당하게 말하지를못하고 주눅들어있음
사회생활로 여기저기 깨지며
이런 성격은 조금씩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어디가면 나도모르게 눈치를보고
내 있는성격 그대로 행동을 못하고
남 성격에 맞춰서 행동함
저렇게는 아니지만 나도 겪어서 이해함 평생 기죽어지냄
역1은 아직 어린가보다 사회생활 왠만큼 하고 시사 관심 가지면 저런부모가 은근히 많다는걸 모를 수가 없는데
이 댓글이 더 충격 ..ㅋㅋ..
댓글충격....멍상이라뇨..이러니 사회에발전이 없지 ㅜㅜ - dc App
ㅋㅎ
나도 그런데 한번도 진 적은 없는듯
어떻게 그래 어릴때부터 말을 잘했어?
ㄴㄴ 고집 ㅈㄴ 부림
고집은 뇌 빼고 고집으로 상대함 거울치료하면 지쳐서 관두시던데
주먹이 날라오는데 어떻게 이기냐. 니네 부모는 말로만 좀 야단치고 말았나보네
어 나도 쳐맞으면서 반항함 내 옷 찢기고 교과서 찢기고 머리 잘리고 멍들때까지 쳐맞아도 내 자아를 누를 수 없었음
너 비식다임? 댓글에서 느껴지는 베짱..
패는거는 일상이고 머리 밀어버리고 목까지 조르면서 동반자살도 할려는 부모님이였음. 참고로 여자임 ㅇㅇ 근데 내가 자아가 ㅈㄴ 비대해서 꺾으려고 여러가지 수법 쓴거같은데 다시 돌아가도 굽히지는 않을거임
독립했어? - dc App
독립하고 연도 끊었어 근데 이런걸 숨기면서 살아가는게 좀 힘들긴해 정신적으론 훨씬 낫지만..
그노무 독립… 못하는시기견디는애들 두번죽이지말고 위로나해라. - dc App
ㅇㅇ나는 아빠가그랬음 그래서 나도 엄청소심하고 그리컸는데 그걸로 왜 자신감없고 성격이그러냐 머라함
보통 아빠가그러는경우가 더 많은것같은데 울집은 엄마가 워낙 드세가지고.. 아빠도불쌍해 평생 엄마한테 무시당하고삼 능력이없는것도아닌데
나도 성년의 날 늦게 12시에 들어와ㅓㅅ다고 가죽벨트로 맞았음
첫번째가 엄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거 두번째가 엄마한테 반응하지 않는것 반응하지 않는다는건 엄마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는것임. 그게 첫번째로 해야할일. - dc App
니 말이 맞다 엄마랑 연끊었는데 난 아직도 종종 불안하고 그래 갑자기 나타나서 내 삶에대해 마구 비난할것같음 너무 오래 시달려서 그런듯
너스스로를 확신할수있으면 좋겠네 - dc App
수치심이 강할텐데 콤플렉스도 있을거고 아마 알게모르게 늘 수치심에 젖어있을거임 - dc App
맞아 지금도 수치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어 나에대해 확신을 가지는 연습을 하곤하는데 어린시절 학습된 수치심을 완전히 벗어던지는게 생각보다 힘들더라
그럴땐 너스스로가 너가느끼는 감정을 이해해야됨. 아무말못하고 주눅들고 눈치보는 너를 그냥 인정해주는거. 편견없이. - dc App
너있는모습 그자체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더라도 그냥 인정해버리는거. 거기에서 두번째 출발과 변화가시작될거임 - dc App
ㅠㅠ 어떻게 인정할수있을까 아직 그정도 단계는 오지못한것같아 되게 좋은조언을 많이해줘서 고맙다
내가 쓴글인줄 알겠네 나랑 존똑이다 - dc App
아니면 이런것들이 쌓이고쌓이면 분노가 누적되면서 만성우울이나 외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게되면서 분노조절에 어려움도 생길수있지 - dc App
반응을 안하고 무감각하게 되기도 함
좋아하는걸 끝까지 해내는 힘이 없음 내적 에너지가 없으니
딱 이랬는데 지금은 대운 크게 바껴서 약간 나아졌어 아직 트라우마가 심각하지만 너무 공감이라 답댓달음 ㅜㅜㅠ
그리고 마음을 기댈곳을 만들어. 책이던 운동이던 너가가장 좋아하는 스트레스해소할만한걸 찾아야됨. 다만 니 자아를 잃어버렸을수있기에 좋아하슨거 찾는거조차 어려울수있어 - dc App
수치심이 계속 무의식에서 반복되고 너의발목을 붙잡는이유가 너가회피하고 인정하지 않아서라. 의식으로 수치심을 올려줘야 사라지거든. 그럴땐 그냥 인정하는거야. 니안에있는 불안 우울 분노 짜증 그런것들 그냥느껴줘. 버림받을거 같은기분이 들면(주로 이런감정도 느껴질것임) 버림받았다는걸 인정해버려. 그럼 그 감정이 해소되면서 비워지고 버림받지 않는다는 감정이 들어올 빈자리가 생기지 - dc App
이거임
니 내면의 억압된감정을 찾고수시로 느껴줘. 오늘 내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못한거 같다면 그감정 그냥 받아들여. 아예 난 오늘발표 망했어. 해버리라는거. 그게 반복되면 조금잘한날에 더큰성취도 느끼고, 불안도 줄어들고할것. - dc App
억압된 감정을 수시로 느끼는것 아직 나에게 쉬운일은 아닌것같지만 천천히 해볼게 확실히 아직 해소되지 않은 어떤것들이 내 안에 있다고 느껴지기때문에 ㅠㅠ
역갤러2 너무 따숩다.. 복받아..!
나도너랑 비슷한게 있어서 주절주절 적었네. 도움이되었다면 좋고. 니 마음의 공허함 우울 끝없는불안 외로움 누구와도 연결되지 않은듯한 고립감. 그런것들 잘 해소되길바래. 나를 구하는건 타인이 아니라 나자신이더라. 벼랑끝에 몰렸을때 손을뻗어 잡아주는건 타인이 아니라 자기자신이야. 사람은 누구나 태어났기때문에 소중하고 귀하지. 존재자체만으로. 너가 고민하는만큼 너의길을 찾길바란다. - dc App
좋은이야기들 진심으로 고마워 두고두고 읽어볼게
벼랑끝이 몰렸을 때 잡아주는건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말 너무 명언이다.. 고마워
나를 구하는건 타인이 아니라 나자신이더라. 벼랑끝에 몰렸을때 손을뻗어 잡아주는건 타인이 아니라 자기자신이야. -----> ㅇㄱㄹㅇ 진짜 나 자신 밖에 없어.
왜맞음ㄷ
팔자걸음걷는다고 - dc App
나는 이사하는 날 아빠가 나한테만 큰 소리치고 짜증내면서 계속 화풀이 했는데 지켜보던 이삿짐 센터 아저씨가 애한테 잘 해주라고 한소리 하시더라 ㅋㅋㅋ
나랑 똑같아서 할말을 잃음 남들은 감언이설도 잘하고 어떻게든 말로 상황을 타개하는데 나는 그게 안됨 여기 사람들이 뭐 감정을 받아들여라 인정해라 하는데 나는 엄청 자아성찰 많이하는 스타일이라 다해봤어 그래도 나아지지가 않아 그런 내 모습에 더 속상해짐 - dc App
나는 솔직히 어딜가나 일 잘하는걸로 인정받는데 문제상황만 생기면 내 자신을 변호할 줄 몰라서 점수를 다 깎아먹어 주위에 못된 사람들 질투나 정치질에 당하고도 어떤 식으로 말해야될지 모르고.. 너무 답답하다 - dc App
혹시 무관이야? - dc App
ㄴㄴ 관 두개 잘박혀있어 - dc App
나도 그런데.. 원글 이 댓처럼 내 감정이나 의견을 말로 표현하는 법을 못 배워서 내 스스로를 변호할줄 몰라서 남들같으면 항의하고 싸워서 자기 권리를 주장할 만한 상황에서도 그냥 무기력하게 넘어가고 나만 속으로 곪고 그래.. 난 편관 두개에 무인성.. 이러니 회사생활을 할 수가 없더라고 ㅠㅠ 나도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네 ㅜ
ㄴㄷ ㅠㅜ
나도 편관 두개 무인성 .. 정치질 못해… - dc App
나 어릴때 엄마가 아줌마들기싸움에 맨날 눌려살고 사람들에게 자기주장잘 내세우는사람아니라서 내가 어린나이에 대신 엄마편들면서 왜그래요 말하고 그랬음 근데 엄마는 그런 내가 기쎄보인다고 인격적으로 깎아내리는말도 많이하고 가족중에 나를 제일무시많이함 항상 내가 외모가 이쁘지않다는거알고 이뻐지가 싶어서 마사지받으러가는거알고 그런다고 언 니가 이뻐지냐고 언니랑 같이 비웃고 그랬음 부모둘이서 나한테 맨날 기죽이는소리 단점만 나열해서그걸 내가 따라하게만들고 지금생각하면 내부모지만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 자식한테 푼거같아서 소름임 - dc App
글쓴아 너 천간에 편관 잇어? 나랑 개똑같아서 소름. 그땐 몰랏는데 내가 잘되거나 남한테 칭찬받고 인정받는거 아니꼬와하고 후려치려고만 했음. 니가? 너가? ㅋㅋㅋㅋ 이렇게 비웃음. 서통한 적도 없고. 울엄만 관다자혼잡인데 엄청 이중적이라 밖에선 엄청 착한 엄마인줄 알아. 그리고 나도 문제 발생하고 억울한 일 생겼을때 화내거나 의견을 말하는게 힘듬ㅜㅜ
제발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받아보고 하길 바란다ㅠ.. 부모가 남보다 못하게 느껴지고 미울때가 있지. 넌 니 엄마보다 나은 사람이고 강한사람이야. 휘둘리지말고 독립을 하던지 거리를 두고 경계선을 잘 만들기를 바래!! 많이 힘들면 심리 상담받는 것도 추천하고. 아무튼 주변에서 뭐라그래도 너의 감정이 제일 중요하니 곁에 있어서 도움안되는 가족일지라도 거리를 둬야
어릴 땐 말빨이 딸려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조차 몰랐다는 부분이 너무 맘이 아픔. 진짜 부모 잘못 만났을 땐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어릴 때 받은 상처라 제대로 보듬어줄 사람 만나기도 힘들거 같은데 자꾸 그부분이 아파서 발목잡히고.. 또 똑같은 부분에서 무너지고.. 결국은 내가 이렇게 아팠으니까 그만큼 행복해지겠지. 라는 불행에 대한 자부심으로 끝나
쓰니가 엄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 기억이 생각도 안날만큼
눈물나네
ㅇㅈ나두그래 뭘하든주눅들고 사고방식도 그렇게굳어지고우울증걸려버림 노력햇는데 잘안고쳐져서 포기햇더니 운이 좀 풀리니까나아지긴하더라 뇌빼고사는게 오히려나은거같기도햇던거같고그러네
난 아빠가 평생 이런식으로 내 인생 끌어내렸고, 엄마는 다른방식으로 나 끌어내림 근데 어릴적만난 모두가 이따위였음을 깨닫고 사람하고 사교안하니 너무 건강해지고 평온함 부모덕에 인간불신, 인간혐오가 강해 아빠가 죽는 날이 내용신운일듯 너무 지몸관리 철저히 해서 소름끼쳐 매일매일 지랄떨며 온갖개지랄떨고. 정신병자들만 주변에 꼬임. - dc App
나도..평생 아버지 트로피마냥 살고 이거 해. 아니면 강압적으로 억박하거나 그래서 내 의견 내세우는게 어려웠는데..대학 들어가고 나서부터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해 그때부터 아버지랑 기싸움하고 그러다 내가 이기고 그랬는데 결국 그러면 뭐하냐 나가 죽으라고 매일 욕 박히는거 싫어서 지가 가란 직종에 학교에 이럴거면 왜 나를 낳았은가 싶었음.
지금은 아버지 더 늙으면 요양원에 맡기고 안 찾아가야지 싶다가도 언제는 어머니 다 모시고 아버지 홀로 무인고로 가게 할까 싶기도 이런 고민중이다.
나 소름끼치게 내 이야기 인 줄 알았어. 며칠 전 일기장에 쓴 내용이랑 똑같네. 난 부모가 둘 다 그런편이었음. 결국 전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긴했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고. 나중에 사회 나가서 다른 사람들 얘기 들으면서 우리 부모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됐음. 나도 그것땜에 감정표현 잘 못하긴 하는데 그냥 부딪혀 봐야지 계속. 어쩌겠어
와..나도 남들 다 하는 좋아해, 사랑해, 좋아. 아니 이거 싫어 이것도 말하기 참 어렵더라. 큰 마음 먹고 겨우 하나 하고..나도 여태 이게 잘못된건지 몰랐는데.. 다른 사람 이야기 들으니 참 잘못된 가정이었다는걸 깨달음.. 나는 정말..길거리에서 어떤 아저씨가 자녀분한테 00아 이러면서 되게 다정하게 말하며 친구처럼 어깨동무하면서 뭐 먹을까?
밥 먹고 게임할래? 이런 이야기 하는거 보고 정말 충격 먹음 와..저런 집도 있구나 신기해서.. 그래서 어머니한테 본거 말하니 그런 집도 많다는걸 듣고서 정말 충격 받은 일이었다. 그래서 평범한 집에 평범한 부모님, 윽박지르지 않고 다정한 부모님 둔 사람들이 너무 부럽더라.
댓글들 보는데 눈물이 나오네.. 나도 내 의사표현 감정표현 할줄 몰라서 남들한테 오해도 사고 또 나만 감내하고 이런 것들이 많아서 속이 속이 아닌데.. 지시형 명령형이 아닌 내 의견을 물어봐주는 부모를 만났더라면 달라졌을텐데 이미 서른이 넘어버려서 고쳐가기도 힘드네.. 이거 깨닫고는 결혼 출산 생각도 없다 내 말투도 결국 이렇더라고 ㅎ 의식해서 바꿔보려
고는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 좋은 예시들을 스스로 찾아서 입에 붙여야 하니까.. 또 회사도 안다니고 연애도 안하고 있고 교운기 지나면서 친구들이랑도 멀어져서 연습할 만한 사람도 주위에 없고.. 이래서 부모복이 최고다 라는 말아 나오는거지 정신적인거를 혼자서 극복해나가야한다는게 너어무 힘들다 아직 사회적으로도 자리도 못잡았는데 휴
원글도, 댓글들도.. 읽는데 마음이 좀 아프네.. 나도 비슷한 처지였다만 다들 좀 편안해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dc App
나도
관다 극신약이면 팔자탓도 있다
우리 엄마도 그랬는데 생각보다 사회에 나같은 엄마 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듯. 나도 이건 24살이 돼서야 깨달은건데, 니네 엄마가 저러는 것도 근본적으로 이유가 있을거임. 너 잘못은 아니고, 네 엄마가 미성숙한 상태로 성인이 된게 문제긴한데, 너도 모르게 네 사고방식이나 화법에 엄마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을거야.
나같은 경우는 내가 긍정적인 얘기나 그날 배운거나 내 스스로 성장한거에 대한 얘기를 하면 엄마가 되게 불편해하고 더 날선 소리를 하는데, 우리 엄마는 어린 시절 교육기회나 부유한 환경에서 박탈당한거에 열등감을 갖고 있어서, ‘딸이 자기보다 잘날 수 있다’는 상황을 두려워하는거 같더라고
나는 이거를 깨닫고 저런 행동을 그만두고, 엄마한테 내 속 얘기도 안하고 (열등감 많은 사람들은 남이 자기한테 속 얘기를 하면 다른 음흉한 의도가 있을거라 피해의식 가짐) 엄마가 날선 소리하거나 잘 모르는걸 아는척 하면서 가르치려 드는 것도 지적 안하고 무시했더니, 엄마랑 다툴 일이 많이 줄어들었어
그리고 너가 원하는 일을, 부모나 사회 눈치보지 말고 묵묵히 하렴.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이 네 의도를 알아차리고 너를 좌절시키고 깎아 내리려고 해도, 결국 변화를 이끄는 것은 너의 행동이야. 남들보다 느리고 서툴러도 괜찮아. 도착만 하면 그건 실패가 아니야.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은 도전조차 안해서 도착하지도 못하거든
너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다보면 주변 사람들 눈치보고 자기주장을 못하는 일도 많이 줄어들거야. 내 경우는 이랬어, 도움이 되길 바라
나는 심하진 않고 약간 그런편인데 나이들고 엄마사주를 보니까 이해가 가더라. 초년기신이셨어서 나름의 고통이 있으셨겠다 싶었음. 그리고 엄마도 나도 사주가 쎈편이라 내가 잘 버티는 편.
내 엄마도 그랬는데 뭘 하든 동생이 내놓은 결과물과 비교질 하며 내 결과물을 후려쳤음. 심지어 대외적으로는 내 결과물이 더 많은 상을 타 오고 칭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동생은 공부를 잘 했고 나는 글을 잘 썼는데 동생에게는 뭐 천재라느니, 별 되도않는 올려치기 시전하며 칭찬하더니, 학교에서 선생님이 혹시 나 보고 어디 글짓기 학원 같은 데 다닌 적 있냐고 전화 걸어서 물어오는데도 엄마는 내 글은 어디가 어떻고 저떻고 엄청 후려치는 거임. 나는 내가 글을 잘 쓴다는 것도 엄마에게서가 아니라 학교 선생님들이 말해줘서 알았음. 씨발 개같은 애미년.
진지하게 울엄마 얘긴데 너네엄마 최씨맞음? 울엄마 꼽주고 남들앞에서 3살때 나 뺨때리고 밟고 칼로 찌르고 이걸 무용담처럼 이야기함. 왕따당하면 더역겹다고 패고 문제 하나틀리면 뺨때리고
나도 그래.. 엄마의 정서적 언어적 학대 때문에 나도 자기확신이 약하고 내 원래성격,생각,취향을 명확히 못 드러냄. 엄마는 늘 내 모든걸 부정하고 비웃었으니까. 성인이 된 지금은 꾸준히 심리상담받고 일기쓰고,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아가며 내가 원하는걸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듯 스스로에게 다해주는중.
내가 좋은대학 나와 좋은직장에서 자리잡은 뒤로는 내게 함부로 못하던데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하는듯 행동헸다가 학대하다가 왔다갔다해서 내가 더 혼란스러웠다. 엄마는 미성숙한 인격체였다는 것 인정하기. 나는 독립된 개인으로 사회에서 내 능력과 노력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프라이드 갖기. 날 정말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존재들을 곁에 두고 엄마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명확히 표현하고 진취적으로 이루어 갈 것. (가족과 분리/독립은 무조건 해야 함) 이렇게 세 가지가 내가 엄마의 영향력에서 서서히 벗어난 방법인데 사실 지금도 다 극복은 안 됐어. 새해에는 더 단단한 자기확신과 행복한 일상을 누리길 바라 나도 갤러도. 원글쓰니 얘기가 내 얘기같아 길게 써 봤어
앞으로는 행복해지자
나 그런데 나도 한성깔해서 맨날 맞고 목에 칼들어와도 바락바락 싸워댔음 사주 상관 쎈데 사회생활하면서도 억눌려있지만 누가 건들면 어떻게서든 엿먹임 - dc App
진짜 부모때매 마음고생 하는 갤러 많구나..나포함해서.. 토닥토닥 힘내보자...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 나도 상처가 너무많아 나아지질않고 곪기만해
너가 너의 부모가 되어주면 되는거야..!
낳고 키워준 부모라고해서 다 자격있고 좋은것만은 아니더라. 그러니 너가 너를 키워서 잘 살아 보자구!
모성애도 유전자임. 그냥 너 갈길 가라
나도 천간에 편관있고 편인곡인데 본문 다 받고, 의견 표출하면 기쎄다 드세다 이렇개 가스라이팅하는 남자들이 주변이 많았어서 아예 성격 극내성, 그냥 남한테 전부 노예같이 맞춰주고 부당한일 있어도 그냥 속으로 내가 묻어버리는 그런 성격으로 굳혀졌음. 일 엄청 열심히 하는 타입인데 어딜가도 열심히하고 정치질당해도 끽소리 못함.
상사가 부모보다 더 낫다는 생각들지 않았음? ㅋㅋ
나도 가난한집 큰딸로 태어나서 살림밑천 소리 들어가면서 힘들게 자람 아직도 초년기신 벗어나지못했고.. 공감가서 눈물난다
본문이랑 댓글들 보다 트라우마 올라와서 박박 긁음 ㅋㅋ 관살혼잡 애미때문에 온갖 병 다 들어서 수명 줄었음 진짜 시발 심지어 술사도 나보고 엄마가 사라져야(죽어야) 내가 풀린다 하더라 연끊은지 1년 넘었는데 이제 마음이 너무 편해 용신운이다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존 브래드 쇼 이 책 꼭 읽어보ㅓ - dc App
글쓴아 지금은 행복하길 바랄게 - dc App
혹시 인성에 육해살같은거 있어? 진짜 궁금하다 ㅜ 공감되서
존나 난데 내얘기 잘 들어주는 남친만나서 성격 바뀜
엄마 자꾸 이상한 소리함. 역시 인간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임. 내가 그런면에서 천재적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