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나이 차이 많은 남자랑 결혼할줄은 몰랐음ㅋㅋㅋㅋ

쌉 기신운 끝자락때 발리 여행갔다가 식당에서 만났는데 남편이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하길래

속으로 늙탱이새끼네 ㄲㅈ 이러면서 계속 거절했었음


근데 소름돋는게 뭔지아냐 한국와서는 한달 뒤에 남편이랑 우연히 터미널 근처 스타벅스에서 만남;;;

이것도 인연인가 싶어서 연락주고 받다가 1년 뒤에 결혼했슴......


나도 취집수준으로 아무것도 없이 몸만 갔고 남편이 사업으로 돈도 많이

벌어놔가지고 여유있게 결혼생활 누리고 있다 남들 암만 비아냥 거려도 내가 좋다는데 어쩔,,,,,


돈없는 6살 연상 남친(병술 식다남) 만나서 맘고생 씨게 하다가 능력좋은 남자 만나니까 자존감이 확 살아났음


그때 결혼생각 엄청 나더라 여유 , 안정감이 느껴지니깐 


울 남편 단점은 코를 탱크처럼 골아대서 짜증남. 그리고 졸라 예민한 성격이야...  

신유 비다남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걱정됐는데 내가 병오 관다녀라서 잘사는듯

간여지동끼리 만나는거 좋아 굿굿  서로 애 낳을생각도 없고 여유있게 살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