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일간 뿌리가 약한데 천간에만 비겁이 군겁쟁재된 형태의 사람들 말한다 지지에 비겁 뿌리가 강한 신왕자들은 예외임


일단 이 사람들은 자기가 꽂힌 분야에 사람들이 많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 이건 이들의 장점 중 하나지


자기가 유행 자체를 따르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자기가 먼저 좋아한 어떤 분야에 유행처럼 후발주자들이 엄청 붙는 경우가 많음


그 만큼 본인이 원치 않게도 경쟁 상대가 많은 환경에 놓이게 되기 쉽상이고 그래서 답답함이 많이 따름


누구나 내가 독보적이고 싶고 나만 알고 싶고 우월하고 싶고 그런 본능은 있잖아 근데 얘네는 내가 손댔더니 우후죽순 따라하니까 빡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거지


근데 그렇다면 천비다자들은(줄여 쓸게ㅋㅋ) 여기서 뭔가 해결책 같은 돌파구를 찾아야 될텐데 얘네는 그게 또 잘 안 됨


왜냐면 천간에 다른 뭔가를 띄운게 없거든ㅠ(지지는 현실, 천간은 가치관이나 이상 같은거... 이게 둘이 일치될 때 시너지가 나옴)


만약 관이라도 띄워서 뿌리라도 제대로 박았다면 위기감을 느끼고 그 경쟁 속에서 타계책을 찾고 자기 발전이라도 하려고 할텐데 천비다자들은 이게 또 잘 안 됨...


어쨌든 마인드는 신왕자 같은 마인드라 내가 낸데 같은게 내심 있음 이들이 뭔갈 하는 이유는 걍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거든... 뭐 세속적이고 실리적 마인드 자체가 신왕자 마냥 좀 떨어진다


그러니 이상(천간 비겁)은 높은데 현실(지지 식재관)은 시궁창으로 힘든 경우임 근데 또 그 현실에 타협하고 맞춰가는게 이상하게 안 되고 고집도 있고 감각이 떨어짐


이들이 진짜 신왕자 처럼 버티는 힘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지지 뿌리가 약하기 때문에 버티는 힘마저 약하다(지지 뿌리가 있더라도 강하지 않으면 천간 비겁이 다 나눠가지는 형태임)


논리는 앞서는데 행동, 추진으로 안 이어지고 하더라도 길게 이어가기가 힘들다


내 머리로는 난 호랭이 새낀데 현실의 몸땡이는 걍 똥개 새끼임 그러다보니 주변 비겁(천간 비겁)들이 오히려 나의 동료가 아닌 자신의 경쟁자가 되고 자신을 해하려는 적군이 됨


비겁다잔데 비겁이 전혀 자신의 아군이 되지 않는 거지...


천간에 비겁만 많고 지지는 식재관인 사람들 이 사람들이 진짜 인생이 넌센스인 경우가 많다ㅠ


정답을 알고 있음에도 그걸 나 혼자 정답에 도달하지 못 함, 능력은 있음에도 끈질기게 이어가 끝에서 인정 받지는 못 함, 겉포장은 화려한데 내실이 부족함


그러니 늘 말만 앞선다, 허우대만 멀쩡하다 이런 소리 자주 들음 이게 사실이기도 하고


나도 천비다자라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는게 현명할까 고민해 봤는데


이 사실 전부를 그냥 인정하는 거임!


내가 알고 보니 속 빈 강정이더라, 나는 어쩔 수 없이 협력하고 타협해야 한다, 나는 그리 강한 사람이 아니다 쉴 땐 철저히 쉬어 줘야 한다 등과 같은 거임


첫 째, 내가 아는 것에 대한 내 표현을 줄이고 남들 의견에 귀기울임. 늘 겸손하게 행동하라, 타인들에게 오만하게 비춰져 절대 적대심을 사지 않도록 할 것!


둘 째, 남들과 나누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것. 그냥 내 업보다 생각하고 늘 난 딴 돈에 반만 가져간다는 마인드로 살아라ㅋㅋ 나머진 기부한다 생각하고(차라리 진짜 기부를 해도 좋음)


셋 째, 쉴 땐 완전히 쉬어 버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간다. 이게 꽤 중요함, 무조건 쉬는 타임은 확실해야 되고 잘 쉬어야 됨 이 때 쉰다는 건 잠이 최고임ㅋㅋ 안 되면 명상도 좋음. 솔직히 휴식만 잘 돼도 천비다자들 신왕자처럼 살아갈 수 있더라 내가 해봐서 아는데 하루에 반만 빡세게 산다고 생각하고 나머지는 쉬는 시간으로 가져가봐 하루 8시간 이상 자라


넷 째, 고집 부리지 말고 타인과 협력하거나 자기 자체의 실력을 높혀라. 사람이 많이 따르는 걸 이용해야 한다. 근약 천비다자라는게 결국 나보다 내 주변의 능력자들이 많단 거고 그들을 전부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서 자기와 협력하게 만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함. 그러니 자기 자신도 말이 아닌 증명된 실력 자체를 높여야 되고(자격증 및 전문지식, 학벌 등 증명된 자격 같은거) 내가 거기서 대장이 되던가 참모로서 타인과 협력하며 공동의 목표를 이뤄나가게 비겁의 역할을 돌려야 함. 이렇게만 된다면 만약 시간에 비겁이 더 떠있는 경우 아니라면 어쨌든 일간은 나이기 때문에 이 비겁들 중에 대장은 내가 된다. 돈도 명예도 가장 최우선으로 대우 받는게 내가 될 수 있음. 예를 들어 기업의 회장님 같은 경우지 수 많은 동료들과 내 주식을 나누지만 그래도 그 중 최고는 나인 거임.


++추가) 다섯 째, 숨죽이고 기회를 보아라. 식재관 운일 땐 준비를 하고 타인과 협력하면서 발전하다 진짜 스퍼트는 비겁 뿌리가 오는 운일 때 조지는 거임. 이 때는 내가 짱임 신왕재왕관왕식왕 뭐 다 되는거 한 번씩 오는 세운, 대운을 노려봐   


내가 천간비겁다자라 인생이 늘 억울해 뒤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몇년 전부터 대운이 관으로 바뀌고 가치관도 바뀌고 느낀 바가 많았거든 다른 천비다자 친구들과 공유해보고 싶어서 써봤는데 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ㅠ 천비다자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