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가 경험한 것만을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상식이라 생각하는 습관이 있음

경험해보지 못한 것은 쉽게 공감하지 못하고 그 사람만의 사정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기 힘듦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기준으로 판단하니 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려는 의지도 없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해봐야 한다는 말은 정말 중요한 진리임

백신을 맞듯이 자신보다 낮은 곳을 경험해봐야 남을 깔보지 않게 되고
내가 서 있는 위치가 내 능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됨

모든 사람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됨

사람이 늘 같은 위치에 있을 수 없음

높은 곳에 있다가 갑자기 낮은 곳으로 추락할 수도 있음

돈, 지위, 명예, 권력, 외모, 능력, 건강 등 모든 요소에 다 해당됨

낮은 곳을 경험해 보고 겸손을 배운 사람은 갑자기 낮은 곳에 처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힘이 있다

낮은 곳에 있는 사람을 깔보기만 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 깔보던 부류가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고 견딜 수가 없다

나는 사립학교를 나와서 그런 사람을 꽤 많이 봤다

사람은 어느 곳에 있더라도 행복할 수 있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어느 곳에 있더라도 행복할 수 없다

지금 여기서 행복을 찾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삶은 과거나 미래가 아니고 내가 발 딛고 서 있는 여기가 바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