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30대 후반인데 나이먹을수록 느낌 내 주변에 결혼 대박난 여자애보면 못생기고 퉁퉁해서 인기도 없었고 내조 잘할것같은 스타일도 아닌데 같은 직장 다니던 집안 망한 남자가 착하고 나한테 잘해준다고 성격만 보고 결혼했는데 결혼하고나서 시댁이 갖고있던 땅이 개발되면서 엄청 크게 올라서 증여받고 시댁 대박난 후 시댁쪽에서 남편 서포트해줘서 남편 전문직시험 합격했고 시댁이 못살때 결혼한거여서 결혼반대도 안당하고 지금도 사이 좋음. 

다른 한명은 지역미인대회 입상자에 엄청 여성스러운 천상여자에 요리 잘하고 잘 꾸미고, 어렸을때부터 여우과에 연애 많이 해서 결혼 제일 잘할것같다는 소리들었고 본인도 결혼욕심 많고  내조하고 싶어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전문직이랑 금수저들이랑만 소개팅 받았고 이런 남자들이랑만 사귀었는데 결국 결혼까지는 못가고 나이차서 급하게 대기업 남자랑 결혼했는데 원래 만났던 남자들이 워낙 부자였어서 남편이랑 잘싸우고 이혼소리 나옴. 설상가상으로 여기는 시댁 형제들한테 문제 많고 노후대비 전혀 안된 집이라 빠지는 돈이 더 많아서 우울증 옴. 그리고 부모가 가난해도 인성 좋으면 모를까 보면 그것도 아닌게 자기 아들 좋은 대학 출신 대기업남이고 교사나 같은 대기업녀 만날수있었는데 못만났다고 내 친구 안좋아함

얘네가 극단적이긴한데 이런 애들 무수히 많은게 여자 본인이 결혼욕심 부려서 야무지게 이것저것 재고 연애 많이하다가 결혼했어도 결혼하고보니 시댁개털이거나 남편 사기꾼이라 이혼한 애도 있고, 결정사 등록하고 어리고 이쁜 나이에 결혼하겠다고 선보고 소개팅하고 능력남들이랑만 연애했는데도 결혼성사 안되고 시간만 흘러서 그저그런 남자랑 급하게 결혼한 사람도 있고, 그냥 사랑만 보고 결혼했어도 결혼후에 남편이 잘되거나 시댁이 생각보다 잘사는 집이거나 그런 애들도 있고..좋은 직장 다니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남자가 사업한다고 퇴사하고 나대다가 빚더미 앉은 경우도 있고 못생겼다고 결혼잘한다는 얘기는 아닌데 그냥 외모랑 결혼은 독립변수같음 여자 성격이랑도 상관없음. 취집에 적합한 성격이면 잘할것같은데 그것도 아닌것같아 팔자는 확실히 있고 결혼 한해서는 노력하고 욕심부려도 벗어나기 어려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