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가 좀 많다? 40대초 여잔데 수기신이고 경자대운 내내 세운이 악명높은 ~기해경자신축임인계묘갑진~


요 라인이고 을사에 대운이 경자에서 기해로 바꼈단말임?


그 수기운 내내 내가 어땠는지 알음? 내내 심한 안면경련으로 외출을 못할정도였음


화장하고 나갈라치면 눈밑이 덜덜덜 떨림 농담아니고 경련 시작하면 24시간 내내 떨린다?


그지랄을 수기운 내내 했단말임 하루는 외출준비하다 기절했음 눈이 너무 떨려서 그런 내모습을 거울로 보다가 공황와가지고


어떤날은 장보러갔다가 과호흡와서 한참을 쭈그러앉아있었다? 눈밑이 너무 떨리고 뺨 입술까지 덜덜 떨려서


마그네슘 몇통을 비움 효과없고, 한의원 진짜 맨날 다니면서 침맞고


결론은 정신과 엔딩이었고 약물로도 이게 안잡혔음


계묘년에 자살충동 겨우 억누르고 그냥 '살아만' 있었다 정말 내자신에게 아무것도 요구할수가 없었음


갑진년엔 계속 정신과다니면서 식단하고 운동하고 살아볼라고 영양제챙겨먹다 어느하루는 실신했음 신장 간부전 와가지고...


기신운에는 이렇게 운이 안좋다?ㅋㅋㅋㅋㅋ 영양제조차 몸에서 안받고, 운동 식단해도 눈물나게 노력해도, 진짜 잘 안좋아짐


몸무게가 30키로대 진입할뻔했고, 병명도 뭐가 안나옴 몸이 너무안좋은데 뾰족한수가 없음


을사년 지금 어떻게된줄 앎? 눈이 서서히 안떨리더니 오늘20일이잖아


완전히 안떨림... 진짜 멀쩡함. 존나 끔찍하다 운이라는게


몸 컨디션도 좋아졌고


내 몸무게는 원래 내 정상 몸무게로 돌아왔음. 계묘년에 내 소원이 사람몰골 되게 살좀찌는 거였음


이게 다 을사년 되자마자 조금씩 좋아지더니 이렇게 된거임


최근 이사했고, 계묘년에 씨발 존나 고꾸라박은게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회복될라면 멀었지만


아파서 일도 못하고 빚도 많이 졌는데...ㅋㅋㅋㅋㅋㅋ속상하지만 비교적 아무렇지않음 눈 안떨리잖아? 사람 만날수 있잖아 몸무게40키로대 넘겼잖아?


살아있잖아? 그냥 건강 하나 건진거 목숨 하나 건진게 얼마나 감사한지모름 ㅠㅠㅠㅠ 그냥 진짜 작은거 


눈 안떨리고 안면경련 안나고 두통 안나고 편히 숨을 쉬면서 사람을 바라볼 수 있는 자체가 너무 감사함




그리고 존나 어이가 없음 그동안은 내가 밖으로 나가면 안됬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