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왜 안 하냐고 궁금해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결혼 하고 싶어도 외모나 재력 같은 기본적인 능력이 없거나 이성에게 어필할 인성이나 매력이 떨어져서 못하니까 이런 부류 보면 이해를 못하는 거다. 

객관적으로 능력 학력 재력 외모 인기 다 갖췄는데 왜 결혼 안하냐~ 자기들 기준에서 생각하니 이해가 안 가는 게 당연함. 결국 생각해낸 게 딱헤 깔 게 없으니 나이 많아서 그런거다 눈 높아서 그렇다 성격이 나쁠거다 등등 후려치기만 하는데 객관적으로 그지 깽깽이로 사는 일반인 2030보다 반백살 먹은 이서진 성시경이 결혼시장에서는 여전히 넘사벽 알파메일이고 성격도 인성도 뭐도 다 백배 좋을거다. 연예계에서 이 정도 롱런하고 사건사고없이 성공한 거면 얘기 끝난거임. 깍아내리려고 루머 만들고 질투하는 것도 추함. 


객관적으로 결혼 못 할 이유가 없는데 결혼 안(못)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음. 사주 펴보면 참으로 한결같다. 이건 남자만 그런 게 아니라 여자 사주도 매한가지인데

각자 사주 글자나 구성은 제각각이어도 
하나같이 음과 양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가 않았음.

한마디로 남자인데 여성적이고 
여성인데 남성적임. 

남자같은 여자 여자같은 남자 그런 게 아니고

남자가 매우 남자다운데 동시에 여성스러움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고

여자도 매우 여성스러운데 남성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는 뜻임

이서진 성시경 누가 봐도 남성적인데 둘 다 섬세함이 여성들 쌈싸먹을만큼이고 요리도 어지간한 여자보다 잘 함. 사실 이런 건 그냥 타고난 거임. 보통의 남자들은 흉내도 못 내고 그래서 반드시 여자 사람을 통해서만 제공받는 걸 이런 사주의 남자들은 자체적으로 충족시킴. 심리적 안정감이나 섬세한 챙김 같은 거. 공감능력도 그렇고 여자들이 잘하는 안정된 삶, 루틴 이런 걸 자체적으로 해결함.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 하고 늙으면 생기는 문제들, 밤에 잠 못 자고 밥 잘 못 챙겨먹고 삶이 허하고 냄새나고 꾀죄죄하고 실제 의기서침해지고 하는 현상이 잘 안 나타나는 거임. 

어릴 땐 이들도 뭘 몰라서 연애하고 여자들하고 물핥빨 했겠지만 해보고 안 거지. 연애나 결혼이 주는 안정감을 댓가로 포기하는 게 많은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 안정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니 결혼 하는 거지만 이런 부류들은 굳이… 싶은 거임. 안정감은 이미 스스로도 얼마든지 누리는데… 그럼 쾌락이나 타인에게 보여주기 식 연애나 결혼을 해야 하는데 이런 부류들은 결핍이 없기 때문에 그런 쾌락에 관심이 없음. 사주가 이렇게 여유로운 분위기로 흘러가면 그런 쾌락보다는 그냥 혼자 편안한 걸 더 선호함. 그리고 사주 자체가 가만 있어도 계속 사람이 꼬이는 팔자들이고 대부분 자기들이 해결해주는 게 일이라 대부분 혼자 있고 싶어함… 

여자도 마찬가지임. 여성스럽고 공감능력 높은데 동시에 냉정하고 남성적인 면도 있어서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음. 남자에게 가스라이팅도 잘 안 당함. 결혼은 자기 혼자서는 삶이 어렵고 힘든 여자들일수록 더 절실해지는 건데(잘 가는 거랑 별개) 이런 여자들은 사실 남자 도움을 별로 안 필요로 함. 운전도 직접 하고 벽에 못 박고 스스로 다 알아서 함. 남자들이 실제로 청순한 외모 보고 다가갔다가 볼수록 자기의 존재 이유를 못 찾아서 당황함. 이런 여자도 남자에게 의존하기보다 오히려 남자 문제 해결해주느라 바빠서 연애를 더 귀찮아 함

기본적으로 문제 해결 능력이 높고 자급자족형들이 많음. 그리고 사주에 비겁이 잘 되어 있어서 혼자 있어도 외롭지가 않음. 늘 주변에 사람이 모이고 왁자지껄함. 

남녀는 원래 서로의 결핍,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연애하고 결혼하는 건데 이런 사주들은 결핍이 적어서 일반적인 연애나 결혼이 잘 안 됨. 그 심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