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운 오기전에 일류대도 진학하고 승승장구했는데
군대가자마자 기신운 옴.
처음에는 ㅈ같은 선임 만나서 온갖 부조리에 시달리더니
입대한지 얼마안되서 가족 암선고받고 파산해서 집안 박살남.
그리고 선임만 ㅈ같을줄 알았더니 후임놈도 개폐급 들어와서
군복무 내내 독박쓰다 제대함.
그리고 군복무 시작한 해에 수술받았는데 수술 잘못되서 수술부위 영구적 후유증남았고 그해 말에 생선가시 박혀서 입원했다가 조영제 아나필락시스까지 왔음.
전역하고 나선 좋을줄알았는데 복학하고 이상하게 학점 ㅈ박고 졸업도 겨우함.
졸업학기에 또 한차례 수술하고, 졸업하고나선 이상하게 취업이 안됨.
자격증이나 영어같은거 준비하려고 학원가면 꼭 이상한 사람들 만나서 나를 괴롭히고
어떤 회사 원서쓰면 꼭 면탈 or 최탈 연속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원서쓴 회사마다 탈락후 얼마못가 회사 자체가 기울거나 아예 파산하는 일들이 반복됨.
내가 원서썼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절반정도가 아예 없어지거나 매각당했고 나머지 기업들도 사세가 기울었음.
그리고 공기업들은 죄다 지방이전 & 구조조정 들어갔고.
게다가 기신운 후반에는 뒤늦게 중증질환 발견되서 이전에 면탈이나 최탈했던 회사들 최합됐어도 신체검사에서 어차피 결격이었다는 사실 알게됨.
그리고 중증질환으로 몇년간 투병하면서 너무 아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30대 중반이 되도록 백수에 수중에 돈 한푼도 없는 신세됨.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체중 7킬로나 빠질정도로 아팠음.
그리고 기신운내내 암투병했던 가족 계속 수술하고 투병해서 내가 간병까지 해야하는 상황 계속됐음.
마지막으로 기신운 끝날때는 독감이 폐렴으로 번져서 응급실가고 죽을고비 넘기고 심각한 독감 후유증 남기고 끝나더라. 그때 보호자도 다른 질병으로 입원해서 도와줄사람도 아무도 없는 상황 만들어지고 끝났음.

아, 그리고 기신운때 교통사고도 한번 났었음.
학교가다가 버스에서 교통사고나서 치료받느라 학기 완전 망친적 있었다.

결국 기신운 십년간 아무것도 남지 않을 정도가 되고 끝났음.
그리고 기신운 끝나는 교운기에도 이상한 인간들 꼬여서 고생 좀더하고 교운기 끝나면서 뒤늦게 건강상태 호전되면서 취업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