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시노미야 마코는 아키히토 상왕의 둘째 아들인 후미히토의 큰딸로서
1991년 10월 23일에 태어났다.
탄생 당시의 발표를 살펴보니 아기가 태어난 시간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이제는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이름도 코무로 마코로 바뀌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마코는 참 좋은 사주와 관상을 타고 났다.
자기 부모님보다도 훨씬 낫다. 더 똑똑하고 지혜롭다.
장성한 아들이 마코처럼 생긴 처녀를 데려와서 결혼한다고 하면
엄마들은 다 허락하게 되어 있다. 여러 면에서 복이 넘치지 않게 꽉 찬 얼굴이다.
나는 자신만의 시스템을 가진 사주를 좋아하는데
마코의 사주도 그에 해당한다.
술토 식신이 자신만의 시스템을 지니고 생재하는데
일지 인목 편인이 희용신으로 자리하면서 명식의 균형까지 맞춰준다.
제일 좋은 사주는 길신으로 가득 차고 월령을 맞춘 사주가 아니라
일정 성분이 태과하거나 계절을 맞추지 못해 병이 있는데 약신이 뚜렷이 존재하는 사주이다.
마코의 사주가 그렇다. 이 사주는 편인도식이 전혀 아니다.
일지 희용신들은 남의 생각이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가 좋을 대로 해야 인생이 풀린다. 마코는 저 인목으로 식상을 다스리며
자기 뜻대로 상황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와중에
편인 희용신들은 언제나 윗사람들이 나를 챙겨 주면서 귀여움을 받는다.
집안 재산 상속 등에서도 남보다 유리하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마코는 어딜 가서 뭘 하더라도 좋은 역할을 한다.
마코는 2021년에 결혼했는데 이 결혼은 일본 사회에 일대 파란을 가져왔다.
약혼자가 껄렁한 건달 출신이다, 부터 시작해서 그 어머니의 사생활과 채무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일부 일본 국민들이 그 결혼을 막겠다고 시위까지 벌였다.
마코는 아키히토 일왕의 큰손녀였고 오랜 시간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는데
그 공주님이 건달한테 시집가게 내버려둘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일본 왕실 가족들과 심지어 궁내청까지 나서서 그 결혼을 말렸는데
마코는 결혼할 때 지원받을 수 있는 정착금 15억원도 포기하고 기어이 결혼하고 말았다.
사랑에 빠진 젊은 여인은 하느님, 부처님도 못 말린다.
나는 마코를 이해할 수 있다. 마코의 마음을 재구성해 보면
그녀는 어릴 때부터 왕실의 가족으로서 남들에게 다 보여지는 삶,
타인의 기준에 맞춘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왔다.
그런데 남편은 그녀에게 '처음 만나는 자유' 를 선물한 거다.
솔직히 얼마나 좋았겠나,
마코는 이제 자기 인생을 살려고 저 배필을 선택한 것이다.
남들이 뭐라건 내가 좋으면 되지 그게 무슨 상관인가,
생전 처음으로 마코는 '자기 주장' 을 한 것이다.
일지 희용신 걱정은 안해도 된다. 알아서 잘 살기 때문에...
아무튼 이 결혼으로 인해서 부모님인 아키시노미야 부부의 공적 신뢰도는 땅에 떨여졌고
심지어 남동생인 히사히토의 왕위 계승 문제까지 원점으로 돌아갈 뻔했다.
딸을 저렇게 수준낮은 신랑감과 결혼하게 만든 두 부부를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명식을 보면 이 상황이 당연히 벌어지게 되어 있다.
그녀는 신축대운 신축년에 결혼했는데 축술미 삼형살이 이중으로 벌어지면서
대운 지지 축토 속에 있는 정관 계수와 재성 신금이 다 쏟아져 나온다.
정관 계수를 배필로 맞이하자니 우여곡절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혼할 때 공식적인 정착금을 전혀 받지 못했지만
이 상황을 보면 마코는 부모님이 비밀리에 금전 지원을 많이 해줬다.
미토 상관이 할머니이니 상왕후인 미치코 왕후도 아마 손녀에게 지원을 해줬으리라 짐작된다.
병화일간이 축토 재성 고지를 갖고 있으면 형충이 있는 해에 개고되면서
그로 인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다른 일간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형충파 온다고 미리 겁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삼형살로 인해서 어려움은 있으나 그로 인해 얻는 것도 많다.
재성 묘고지 하나 갖고 있으면 어디 가서 뭘 해도 밥 먹고 산다.
앞으로의 상황을 보면 35임인대운은 순조롭게 흘러간다.
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남편도 적당한 직업을 갖고 처자식을 부양하고
마코는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45계묘대운은 조심해야 한다.
대운 첫머리인 정관 계수가 무술기둥에 무계합으로 붙들리면서 합화되는데
남편 문제로 시끄러워질 수가 있다. 지지에서도 묘술합이 벌어지는데
재산 문제나 가정 문제로 일주가 붙들려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한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마코 공주는 걱정 안 해도 된다.
이런 사주명식에 복 많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알아서 잘 산다.
태어나서 생의 전반기에 그 험난한 일본 왕실에서 자라난 마코는 어딜 가든
자기 능력과 절제력을 발휘하면서 잘 살 수 있다.
우린 얼마 전에 아기를 낳아서 기뻐하고 있을 한 여인을 응원해주면 된다.
얘도 어지간히 친정이 싫었나봄 애 낳고 부모한테도 연락 안 하고 얼굴도 안 보고 사는 거 보면...
@역갤러4(211.36) 나 글쓴이 아닌데...? 왜그러는겨
글쓴이 왜이렇게 벅차있노 찬양한다고 1등시민 안시켜준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