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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은 할머니 말순(김영애 분) 수술에 얽힌 진실을 밝힐 때까진 사랑 따윈 하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지홍 곁에서는 모든 걸 잊은 채 단잠을 취하는 모습으로 굳게 닫혔던 마음에 틈이 생겼음을 예고하고 있다.


혜정이 지홍곁에서 단잠을 잔댄다 ㅋㅋㅋ

존나 좋다

운동장에서 잠깐 자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