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연히 혜정이의 앞날에 대해서 얘기할 타이밍으로 이해했는데. 왜 사랑고백이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 물어보다가. 혜정이가 또다시 상처받고 삐딱하게 나오니까.

마음을 우선 추스리라고 다음에 얘기한다는 의미 아니었나.?


혜정이를 좋아했구나 하는 자각은. 정작 혜정이가 마지막처럼 하고 걸어가니까.

진짜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돌아서고, 뛰어가면서 그때서야 자각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