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이 할머니 수술 잘못되고나서
어쩔수 없었다는 듯이 말하면서 최선을 다했으니까
난 아무 거리낄것 없다 라고 하는거나
홍쌤이 환자 수술할때
어차피 시간 늦어서 어떤 방법을 쓰던 죽는다고 하는거나
어쩜 그리 똑같은지
수술하다 일이 잘못돼도
난 아무 잘못도 없다, 상황이 어쩔 수 없었을 뿐이라는 식으로
상황을 회피하고 책임을 다른 곳으로 떠넘기는것 같아서 보기 싫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