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기사 많이 보자.
그리고 이용 당하고 울 드라마 안좋게 쓰는 기사는 무클릭이 답인거 같아 거기에 대응하면 좋은 일 시켜주는거니 보지 말자.


'닥터스'는 분명 지상파 드라마 중 선두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인 웰메이드 드라마다. 배우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등을 필두로 문지인, 유다인, 전국환, 엄효섭, 장현성, 김강현, 백성현, 조현식, 김민석 등 조연배우들까지 잘 어우러진 앙상블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극본 역시 진정한 사랑의 의미, 삶의 가치를 드러냄과 동시에 긴박감 넘치는 수술신을 적절하게 버무리며 휴먼 의학드라마라는 타이틀을 잘 지켜나가는 중이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탓일까. 시청률 20%에 미치지 못한 성적에 대해 일각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외출과 휴가가 잦은 계절적 요소, 인터넷 발달에 따른 시청 방식 변화 등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닥터스'에 시청률 20%를 강요하는 건 가혹하단 느낌이다. 작품성이나,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평가는 배제된 채 시청률에만 집착하는 건 맹목적이다.

총 20부작으로 예정된 '닥터스'는 14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반환점을 돌아 등장인물들의 사랑이 무르익어가며 조금 더 심화된 감정과 위기가 찾아올 전망이다. 남은 7회를 통해 그토록 바라는 시청률 20% 돌파가 가능할지 모를 일이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괜찮다. '닥터스'는 그 자체로도 의미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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