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이가 본인을 싫어하는, 싫어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선 들어볼 생각도, 반성할 기미도 안 하고

실실 처쪼개면서 지 말만 지껄임



오늘 뭐라했지??

<너도 나랑 공통점이 있다.> 뭐 그랬던가??


아니 ㅅㅂ 무슨 전혀 이 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 지껄이면서 지 합리화 할 거 다하고 혜정이의 상태와 앞으로의 일들을 지 맘대로 단정지음



애미는 뭐랬더라?? 기억남?

<너도 우리와 출신은 같아> 이랬던가?? 


혜정샘이 이 악물고 노력해서 개천에서 용으로 멋지게 승천하니까 밑에서 열폭하는 클라스 잘봤구요^^





존나..새 엄마는 그래도 몇 회 나오다 알아서 사라졌는데 애비란 놈은 계속 나옴


그리고 나오면서 사람 좋은 척 그 미소 짓는 거 볼 때마다 내가 다 짜증..



혜정샘 입장에서는 1회 때 자신을 버린 것, 3회 때 돈 몇 푼에 슬그머니 합의하고 어머니(할머니) 모른 척 한 것.

<아빠, 뭐라고 말 좀 해봐> 라는 대사가 나왔던 최후의 순간에서도 대충 넘기고 지 마누라 편 든 것




이것만으로도 이미 용서할 수가 없는 이유가 다 나왔는데, 지금까지 혜정과 애비의 대화를 보면

혜정은 단 한 번도 자신의 원한을 끄집어내며 돌직구를 날린 적이 없음


그러니까 애비란 놈이 지 잘못도 모르고 자기가 뭔 열심히 산다고 착각하고 지가 용서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진짜 충격요법이든 뭐든 애비가 한 번 호되게 당하는 장면 나왔으면 좋겠음




존나 글 쓰면서도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