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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댓글 반응들처럼 전혀 긴장도 안 되고 걱정도 안 되지??

혜정 캐릭터가 애초에 어장관리, 영악함, 잔머리 굴려서 이익 취하기 등, 이런 성격과 상극의 캐릭터인데



딱히 웃지도 않고.. 웃는 장면이래봐야 앞으로 나올 홍샘과의 데이트나 아니면 순희랑 노는 거 그 정도??



윤도샘이랑 식사 한 번 그 정도는 하더라도 고백받는 순간 질질 안 끌고 그 자리에서 죄송합니다~ 하고 얘기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