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힘들게 일하고 밤 늦게야 애들 보러 병원에 도착..
눈치보며 겨우 씻고 힘을 내자며 눈물을 훔치는 아빠..

늦은 밤 조용조용 애들을 깨우고 아빠와 아이들의 속삭이는 대화..
해가 힘들게 자다깨서 아빠 얼굴 보며 한 첫 마디..

돈 버느라 힘들지?

아니. 아빠 하나도 안힘들어. 아빤 천하무적이야..
우리 해랑 달이 지키는...

조금 전 화장실에서의 눈물은 잊은듯이 환하게 웃으면서
말하는 아빠 모습이 더 안쓰럽고 울컥한다ㅠㅠ

복습하다 급 맴찢이라 끄적여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