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한테 책 돌려주러 갔을 때서우가 물었자나. 담탱이 좋아하냐고.그 때 수줍게 웃으면서 고개 살짝 숙이며부정 안 했지.그 카테고리만으로 단정지으면 안 될 거 같다고 했지만그건 이성적인 사랑 플러스 존경 기타등등인듯.글구 유치장 씬에서도 자긴 선생님이 더 걱정된다고한 거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그런 느낌 아녔음?그 때 홍쌤 동요하는 표정 장난 아니었는데 ㅜㅜ
맞아. 인주도 너 지홍이 좋아하지? 라고 몰아붙였잖아. 여자의 촉 ㅇㅇ
ㅇㅇ그냥 선생님일뿐이었으면 재회할때나 컨퍼런스룸에서소개될때 그렇게 흔들리는눈빛으로 동요했을리가없음. 아직 제대로 자각만못했을뿐임
혜정이는 남자로 안보는데 홍샘혼자 대쉬하고 그러는건 별로아냐? 좋아하는 마음을 억누른 상태의 철벽과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지않나 난 혜정이도 당연히 좋아한다고 봤는데 재회할때 그 눈빛은 오랜만에 만난 선생님 그 이상 아니였나?
ㄴ ㅇㅇ 당연. 순희도 그랬잖아. 홍선생님도 니가 선생님을 위해 뭘 했는지 알아야한다구 ㅇㅇ. 서우 만나러 폐건물 간것도 선생님 지키기 위한 거였고
+4부 도입부 혜정이 나래이션을 들어보면 '잃어버렸어도 잊혀지지않는것이 있다'라고 한다 난 그게 홍샘이라고 해석했는데
난 재회씬 보고 남자로서 좋아했구나 라고 느꼈는데 그냥 담임이고 존경이었으면 그런 표정 굳이 할 필요 없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