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어서 모쏠이었다는 것은 판타지가 아니야.
홍쌤에게는 현실이지.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굳이 시간, 감정 소모하면서 만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면 말이지.
소개팅을 했을 수도 있고 누가 만나자고 해서 데이트를 했을 수도 있지. 근데 사랑하는 마음이 들지 않으니까 더 이상의 만남은 이어가지 않을 수 있다는 거.
아버지도 평생 혼자였기 때문에 오히려 결혼에 대한 압박감도 적었을 거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 한다면 연애나 결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함.
근데 혜정이를 본 순간 아 결국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혜정이 하나였구나를 팍 느끼고 직진이 가능하다고 봄.
ㅇㅇ 소개팅이라던가 아버지 주선으로 선도 봤을수도 있고 차였겠지만 연애도 해봤을삘
13년동안 여자안만나본게 그게더판타지 홍샘도 자각하기전 여자몇번만나봤겠지 근데 그래도 감정이 안생기고 오히려 혜정이에대한맘이 커진거고 - dc App
아니 연애고 결혼이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그래 다 맞는 말인데 일단 어쨌든 여자 만나보고 데이트 하고 가볍든 어쨌든 만남 가졌으면 연애는 해본거잖아 모쏠은 무리지 난 오히려 나도 처음엔 도망쳤어 라는 홍쌤 대사보면 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행동으로서 노력했을거라 생각하는데?
ㄴ 차여? 그 홍지홍이? 그건 혜정이 외 누군가를 진짜 좋아했다는 말인데? ㅋㅋㅋ
122.202 차였겠지만 연애도 해봤을 삘, 이라는 댓글이 너무 웃김 ㅋㅋ 아래글부터 쭉 댓글 봤는데 지금 이 플로 어떤 점이 무지 맘에 안 드나봐 남주만 연애하는 설정 싫다부터 차였다 운운하는 거 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