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셔 이거."
" 해와달 아빠는?"
" 아이들하고 같이 있을꺼예요."
" 진이 다 빠졌어요."
" 고생했다."
" 상처라는게 참 아이러니해."
" 음...니 상처가 해와달 아빠한텐 힐링이 된거잖아."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 왜, 아냐?"
" 아니. 서로 힐링 받은거 같아요."
" 저도 해와달 아빠보면서 우리 아버지 생각도 나면서 복잡했어요."
" 근데 그전보다 아버지에 대해서 가벼워진거 같아요."
" 뭔진 모르겠는데 그래요."
" 나 그거 뭔지 알겠다."
" 논리적으로 설명할 순 없지만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는거."
" 맞아요, 그거."
" 근데 전 선생님 어린 시절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거 같아요."
" 선생님 부모님은 어떤분이셨어요?"
나의 힐링커플 좋다
이렇게까지 ㄱㅅㄱㅅ
난 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가벼워지는지 감정이해가 잘 안 돼 ㅠ
ㄴ난 알거같은데
오셨구나 ㅋㅋㅋ 다정다정눈빛 너무 좋아ㅠ
에피 잘 풀었어. 뭔지 알 것 같은 기분.. 딱 그거ㅎㅎ
혜정이가 홍쌤 어린시절에 궁금해하는거 언젠가 나와줬으면했는데 ~ 자세힌 아니였지만 좋았옹
이 대화로 봐선 홍쌤 혜정이 상처 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아버지에 대한 상처가 아물었다기 보단 해와달 아빠한테 이야기 하면서 그 상처를 바로 보게 되었고 또 그걸 말할수 있다는 사실에 한 결 가벼워진건 아닐까?
알것같어
ㄱㅅㄱㅅ 늘 고맙다
ㄱㅅㄱㅅ
나도힐링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좋은쪽으로 변해서 가벼워졌다기보다 입밖에 털어놓았다는거자체가 마음을 누르고있는돌을 하나 덜어냈다는 느낌일거야
나도 맘이 좀 가벼워진 느낌 같은데 돌하나 내려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