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 깜짝이야~."
" 놀라셨어요?"

 

 

 

 

" 쫌! 얘기도 안하구."
" 얘기하구 와야 되요?"

 

 

 

 

" 음, 어째 쫌 대답을 잘해야될 것 같다."

 

 

 

 

" 앉어."
" 왜 말 안했어요? 이사회 가신다구."

" 제가 그걸 경준이한테 들어야되겠어요?"
" 와~~."

 

 

 

 

" 무섭죠?"
" 쫌."

 

 

 

 

" 비타민D는 꼭 챙겨드셔야되요."

 

 

 

" 우리처럼 햇빛못보고 수술방에 갇혀 사는 사람들은."

" 너 뭐하니 지금?"

 

 

 

 

" 걱정되요, 아플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