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 아마 그러실껄요."

 

 

 

 

" 니네가 언젠 내 말 들었냐? 그럴 줄 알았다."

 

 

 

 

 

 

 

 

 

 

 

 

 

 

" 어, 뭐야?"

 

 

 

 

" 오셨어요?"
" 집에서 쫏겨났습니다."
" 니네 집 아냐?"

 

 

 

" 아유~ 법보다 주먹이 먼저더라구요."
" 임마, 그렇다고 니네 집도 아닌데 막 무단침입하면 어떻게 아유C"

 

 

 

 

" 아유 그런다고 제가 올라갈까봐요."
" 윗층에 비글들하고 지내느니 여기서 맞아 죽을래요."

 

 

 

 

" 냉장고는 차마 못열어봤어요."
" 그 정도로 친한건 아닌거 같아서."

 

 

 

 

" 냉장고 열 정도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남의 집에서 잠은 자겠다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