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왜이렇게 자충수 두는지 모르겠다.

혜정이가 사나운 성격도 아니고 13년 전에 진원장이 의사로서 할머니 살리지 못해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맘 아파했으면 이렇게까지 원수지간 되진 않았을텐데. 만약 진원장이 돈으로 해결하는거 대신 맘 아파하고 슬퍼했다면 혜정이도 어쩔 수 없는 슬픈 사건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려나

사실 지금 공소시효 지나서 의료사고로 원장을 법적으로 처벌할 수도 없으니 혜정이한테 이득될게 뭐있겠어. 혜정이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진원장에 대한 분노하고 홍쌤 향한 그리움으로 13년을 살아왔을거 생각하니깐 맘 아프다.

스포 보니깐 김치현 과장이 협조할 것 같긴 한데 혜정이가 왠지 스스로 해결해야는데 내 손으로 원한을 씻을 수 없으니 답답할 것 같아.

암튼 홍쌤 그니깐 좋은소식 두가지가 뭐에유?



야외까지 나가서 물고기만 잡지 말기 바랍니다. 생선은 수산시장이나 마트에 널렸어요. (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