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엔딩은 봐도 봐도 좋네.. 지홍이 혜정에 대한 마음이 이해되고 감동받고 위로되고.. 안타까움도 느껴지고..

본인도 강수 수술씬 때문에 신중했고 12시간이상 수술만 하다가 혜정의 우는 것 같은 느낌에 바로 집으로 오고..



1. 혜정이가 그땐 소송하기에 너무 어렸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고 그걸 알기에 그 기분을 누구보다 알고 그때 혜정의 선생이였고

할매랑도 아는사이였던 지홍은 안타까워함.


2. 혜정이가 공소시효가 다 끝나서 죽인다고 할때 지홍이가 대신 죽여준다고 한 톤


3. 지홍이가 혜정이가 자신이 무슨 말을 의미하는지 알아서 바로 짚어주는 부분도 좋음


4. 지홍이도 양아버지 죽음에 찝찝한거 알지만 지금 혜정과 지금 살아가는 내일을 안하진 않는다고

어른스럽고.. 담담한 톤이 좋았음..


5. 진원장이 진심 없는 사과라고 그럴 인간인걸 한번 더 알려주는 톤


6. 혜정이는 지홍이가 무슨말하는지 아는데 진심이없는사과로 넘어가기엔 너무 힘든 혜정과 그걸 알기에 지홍의 대사가

이해하지만 어쩔수없는 지홍의 마음이 느껴짐..


이런 남자 못 사지만 월요일까지 언제 기다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