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느끼는걸 써보자면
홍쌤이 내가 마취 기록지 받아오면
넌 그거 갖고 진원장한테 찾아가서 사과 받고 이일에서 벗어나면돼라고 한 말에
혜정이는 드디어 끝이 보이는 구나 하면서
표정이 처음엔 울컥하다가 약간 자조적인 미소도 희미하게 보이다가
허,하면서 그간의 맘 고생한거의 한숨을 내쉬면서
울고싶고 근데 홍쌤한테는 우는 모습 보여주기 싫었을거 같고
그래서 혼자 있고 싶어하는거 같은 혜정이의 마음이 느껴졌었음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이제 끝이 보이는 구나 그간의 맘고생 과정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면서 혼자 있고 싶어진거 같았음
뒤따라온 홍쌤한테 부드럽게 대한거 보면 그냥 혼자 있고 싶었던거 같음
난 혜정이 표정연기에서 단박에 이런거 아닐까 알아봤는데..주관적이긴 하지만
암튼 그랬어
오 그럴수도있겠다..
오
오.... 이해됨
나도이렇게느꼈어ㅇㅇ - DCW
난 그렇게 생각했는데...
오 그런거임? 난 화나 보이길래 왜 화났지 그러고 있었는데.ㅋㅋㅋ
근데 보통 누구랑 같이 있다 혼자 있고싶어지면 그렇게 그냥 일어나나? 싶은게 ;; 사귀는 사이든 아니든 예의는 없는 행동같은게;; 작가가 이해 안되게 그 장면 써 놓은거 같음 보면서 처음 이해 안됬음 캐릭터 감정이;;
시청자들이 보기에 전혀 이해안되는 뜬금포 맞아 ㅜㅜ 감정선도 엉망에 ㅠㅠ에휴
ㄴ그래? 근데 울컥하면 충동적으로 양해 못하고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 또 생각해 봄
대본을 보고싶다..
나도 이렇게 생각함
ㄴ나도 이렇게 이해함
그런거였어 ㅠ ㅠ
홍쌤이 혜정이13년을다아는게아니잖아,, 홍쌤이자신을 이해하지못한다생각했을수도. 라고생각했는데 그래서박차고일어난줄,,
ㄴㄱㄴ...ㅠㅠ
나도 동감.. 그냥 우는 모습을 보이기 싫고.. 혼자 정리할 시간.. 드디어 끝이구나 하는...
감정적 동요나 울컥으로 해석하고 싶었으나 화난 걸로 보였어 그래서 존나 당황함.
나두! 전개상 화는 아니지
나두 혜정이가 홍샘이 자신의 일은 혼자 다 결정하는것 땡순에 화난걸로 보였어. 근데 뒤에 연결된 씬 보니까 화만 난건 아니구 홍샘의 말을 따르는게 과연 맞는건가 혼란스럽구, 자기 숙제에 자기가 빠진것 같아 서운하기도 하고..뭐 복합적인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