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쌤의 현실적인 말이 혜정이에게 약이되면 좋겠지만.
지금 한창 흥분한 혜정이에겐 전혀 안먹혀
(언젠가는 깨닫겠지만)

홍쌤의 이성적인 성격도 좋은데
혜정이에게 닥친 현실은 지푸라기임..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숨쉴수있다는거고
혜정이는 말만이아니라 지금 누굴 죽여도 이상하지 않는상태인데
그런 사람에게 자꾸 이성적인 논리를 주장하는것도 좋지않음.

홍쌤은 사랑하는시간이 부족해 아깝지만
혜정이는 당하고서 가만히 있는게 고역인거지
그래서 안될걸알면서도 변호사 만나러 다닌거고
근데 또 현실에 부딪혀
그후에 어떻게할거냐는 말에 죽여버린다말한것도
혜정이가 멈추긴힘들구나 싶었음

혜정이에겐 지금 덮고살더라도 언젠가는 다시곪아터질 상처라
당장 해결되지않으면 남은 삶도 행복하게 살지못할거야

비리가터지면서 그동안의 의료사고들도 터질거같은데...
속시원하진않더라도 어느정도의 응징이 혜정이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동안의 삶을 다 보상받긴힘들겠지만
앞으로 홍쌤과 채워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