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씬 진짜 왜케 잘 뽑아? 어?
끝까지 안 무너지고 밀도있게 가는 씬들 하나만 뽑으라면 난 무조건 수술씬 ㅅㅂ ㅠㅋㅋ
연기 연출 대본 항상 쩔어 어제 수술씬은 템포도 방식도 완전히 다르던데 그것도 살려냄
닥터스 작감배 삼합이 제일 빛을 발하는 게 수술씬 같아 ㅜ
같은 스타일 같은 식 수술씬이 하나도오오~~~~~~~~ 없다!!!!
수술씬 하나 찍으면 밤을 꼴때 새야된다는데 그만큼 결과물이 좋게 나와서 찍을 때 힘들어도 보람은 느낄 것 같어

어제 홍쌤 땀 흘리고 지치는데 진짜 12시간 수술 중 느낌 전해져와서 헉
한번도 잡히지 않았던 지친 발(연기) 잡아준 것도 좋았고
수술씬 흘러가는데 병원일상 보여주는 연출도 좋았고
중간에 어시 바꿔가는 설정 넣은 디테일도 좋았고 몸 풀고 관절 우두둑 소리 나는 것도
혜정이랑 통화할 때 홍쌤 진짜 리얼로 12시간 수술 끝내고 나온 지친 기색이라 의사들 진짜 힘들겠다 생각이 절로 들었다...진심..

우리 수술씬 진짜 잘뽑아
드라마적 재미로 ㅈㄴ 스타일리쉬하게 뽑는데 그게 겉멋 없이 단단하게 정공 느낌 드는 이게 대바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