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지금은 이렇게 멍하니 있는게 좋다."
" 왜 아버지가 낚시 좋아했는지 알거 같애."

 

 

 

 

" 왜 우린 함께 있을때보다 헤어지고 나서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는걸까요?"

 

 

 

 

" 있을때 잘하라고."
" 잘해라 있을때."

" 예썰."

 

 

 

 

" 두 번째 좋은소식."

 

 

 

 

" 김치현과장이 거래를 제안했어."
" 마취기록지를 주는 대가로 뭘 요구하는데요?"

 

 

 

 

" 요구를 받아주진 않고, 차선을 제시했어."
" 지금 그거 받아들이길 기다리는 중이야."

 

 

 

 

" 받아들이지 않음, 받아들이게 만들거예요."
" 내가 할께."

 

 

 

 

" 너는 내가"

 

 

 

 

" 마취기록지 받아오면

그거 가지고 진원장 만나서 사과받고 이 일에서 벗어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