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혜정이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힘든 내색한게 아닐까 싶다
물론 옆에 수니가있었어도 제대로 울어본적없을거같아
그 어린나이에 세상에 단하나 자기를 사랑해준 유일한 할머니를 잃고 혼자남겨져서 세상전부를 잃은 마음이였을텐데
그 동안은 사과받아야한다는 생각하나로 잠도 안자가면서
아픈 줄도모르고 달려왔을텐데
상처가 치유가 되려면 들어내놓고 딱지도 생기고 떨어지고 단단해져야하는데 그동안은 속으로만 아파해왔을거같아 혜정이 성격에 ...무너진다 진다고 생각해왔을거같아서
위로받아본적없단 말이 너무 아프네
혜정이가 홍쌤품에서 실컨 울었으면좋겠다
왜 울고나면 억울함도 속상함도 상처도 없어지진않지만 한결 가벼워 지자나
복습하다보니 꾹꾹참는듯한 혜정이 눈물이 너무 맘이아프다 ㅠㅠ
ㅠㅠ 또보러가야지
혜정이가 홍쌤이 무슨일 있냐고 물으니까.. 그때서야 울더라 ㅜㅜㅜㅜㅜ
그리고 홍쌤목소리로 겁나 다정하게 무슨일있었어? 그러면 바로 운다ㅠㅠ
ㅠㅠㅠㅠㅠㅠ
혜정이 혼자 방에서 눈물흘리던 씬들이 기억나네. 횽말대로 상처는 숨기는게 아니라 자꾸 드러내야 무뎌지지 않을까싶어. 언어든 울음으로든 드러내보일 수있는 사람이 곁에있어서, 홍쌤이라 다행이야.
이쁘고 슬프고 둘이가 보기 좋으면서 맘아프고 난 얘들이 감당이 안되네ㅜㅜ
홍쌤 전화번호 뜰때부터 울음각. 든든한 사람 만난거지.ㅠ.ㅠ
기댈수있는사람만나서 다행이다
너 왜 이시간에 나 울리냐 다시보니 혜정이 눈물이 미치게아프다
홍쌤을 통해 위로받기를 혼자서 넘 오랜시간을 견뎠어ㅜㅜ
기댈수 있는 상대를 만나서 다행이다.. ㅜㅜ
홍쌤 목소리 피곤한데 ... 다정해서 더 눈물나 ㅠㅠ 혜정아 이제 웃자
맞는 말이야 그냥 홍쌤 품에서 펑펑 울어버리고 어느 정도 털어버렸으면 좋겠는데 혜정이가 안 울어 낚시터에서도 울거 같으니까 도망간거고 마취기록지 받으면 울 줄 알았는데 혜정이가 첫 회에서 마음이 죽어서 안 운다는 말이 슬프더라
혜정이울때 나도 같이 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