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0622n22985
21일 방송된 SBS 새 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의 화재 장면 스틸 컷과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좌절과 슬픔에 빠진 혜정의 모습은 다시 한 번 봐도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불을 끄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순희와 위태롭게 서우를 업고 있는 혜정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이 세 사람이
화재 현장을 무사히 빠져나와 다시 예전처럼 좋은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이 한 장면을 위해 폐건물을 이틀 동안 빌려 촬영했다. 좀 더 퀄리티 높은 화면을 담겠다는 일념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여러 차례 일부러 불을 내는 등 혼신의 힘을 모았다. 긴장감으로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박신혜와 이성경, 문지인은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과
유쾌한 입담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치솟는 불길과 연기 때문에 무섭고, 힘들었을텐데 섬세하게 치고받는 감정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며 “여러 위험을 안고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