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드는게
둘이 아직까지 사제지간을
넘는다고 생각하지않아
혜정에게는 지홍은 다시살고싶다는 계기를
만들어준 선생님이고
지홍은 혜정이
가능성이 없다시피한 시험을
스스로 노력해서 1등 얻은거보며
괜히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그래서 더 애틋한거겠지
둘다 큰계기를
겪게되면서 차이가있어도
서로 변화가 찾아오게되잖아
지홍은 의사를 다시 적극적으로
꿈꾸게되고 혜정은 변화하고자
하는 계기가 생기게되잖아
그렇게 서로가 그순간들을
함께 지켜보면서 자기도모르게 누구에게나
그었던 선도 벽도
서로에게는 틈이 생기면서
감정선이 쌓이는게 좋아
혜정은 몰라도 서우가 눈치챘듯이
혜정보다 크게드러나지않아도
서우가 아는 지홍은
좋은선생님인듯해도 다가가는데는
선이있던 그런 지홍이
혜정만큼에게는 달라졌으니깐
지홍은 그런 서우의말이 걸려도 개의치않아했겠지
하지만 둘이 헤어질때까지 서로가
서로에게만큼은 달랐고 특별했음을
느끼지못하겠지
헤어지고나서
시간이 흘러서 지홍이나 혜정이
서로를
문득문득 떠올리고 기억하기도하고
후회하기도 하고 보고싶어지기도 하겠지
그 기억을 잊지못하는것도
서로를 떠올리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이유도 서로가 돌아서고
헤어졌던 그날의 무거운맘으로
착각했다가
서로 다시만나고 달라진관계에서
마주치면서 자신들이 안고있던
서로를 향한 기억들이
기억이아니라 다시 일상으로 이어지게되면
얼마든지 서로 사랑으로
발전될수있도록 밑선을 잘깔아놓은것같아
아씨 글 존나 좋아 읽어내리면서 가슴이 아려와ㅠㅠ
개추머겅
두근두근 ㅋ
아아아 이런 글 너무 좋아 앞으로 잘 부탁해
여기 글들 너무 좋네.. 첫댓이 내마음!
오~ 공감공감
다음주에 헤어지는거 어떡게 보냐?
월요일엔 헤어져도 화요일엔 재회할듯
격공. 혜정이 다르게 살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고 그방법을 알려달라고 얘기하며 그 이유가 할머니호강시켜 드리고 싶다고 말하는거랑 학생으로성공이 공부잘하는 것이라고 하자 노력해서 좋은 결과물 보여주니 지홍이 선생된 입장에서도 얼마나 대견해하고 뿌듯하겠어
월요일에 헤어지고 마지막 장면 재회에 500원 건다
3부 중후반에 현재로 넘어지니깐 엔딩에서 만날듯 그러고 끝나겠지
1,2회 복습할수록 녹아있는 감성들이 좋으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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