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심리학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무슨 드라마를 보든 캐릭터들의 심리상태를 먼저 생각해보게 되는데


혜정이 자기방어적인거 너무나 맴찢인거


많이 부각되지 않지만 사실

딸에게 아버지와의 관계는 매우 중요해


아버지는 딸이 인생에서 만나는 첫번째 남자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딸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향후 딸이 사회에 나가 

남자들과 어떤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지가 영향을 많이 받아


혜정이 아버지 같은 경우 우리 모두 봤듯이 폭력을 서슴치 않았지

혜정이 마음에 상처주는말만 하고 결국에 혜정이를 버리고...


이렇게 혜정이는 인생의 첫 남자에게 항상 맞고 아픈소리만 듣다가

결국엔 버림받...ㅠ


그래서 혜정이는 자신의 낮은 자기존중을 커버하려 강한척 하며 커온건데

그런게 하루아침에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자신을 많이 바꿔준 선생님과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고

여기서 할머니까지 돌아가신다면...

혜정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마음을 닫고 살겠지

공부 잘해서 의대는 가더라도

여전히 이 악물고... 마음은 대성통곡을 하는데 겉으론 강한척

그렇게 살아가겠지


결론은 병원에서 둘이 만나면 홍샘이 혜정이 맘을 치유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