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부모님들도 다 혜정이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음

혜정이는 그렇다쳐도 부모님들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그리고 선생님이란 사람은 이제 막 자라라는 새싹한테

잘 다독다독이면서 품어 주지는 못할 망정

사회 악이 될 수 있다고 저주같은 악담이나 적어놓고

혜정이가 전에 다니던 그 여선생은 정말 선생자격이 없다.

이와중에 혜정이는 불량써클에도 안들고 자기자신을

막 함부러 굴리지도 않고 그렇게 험하게 삐뚤어지지 않아서

참 기특하다 싶다


이걸보니 드라마 기획의도대로 살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조금이나마 달라질 수 있다라는걸 조금 시사하는거 같았다

혜정이 푸근한 할머니와 따뜻한 지홍쌤 발랄한 순희를 만남으로써

밝게 빛나가기 시작했잖아!

좋은 사람을 만나는건 참으로 중요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