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올림픽의 영웅 손기정에서 피겨 요정 김연아까지 미국 다큐멘터리 "최고를 향한 집념"은 세계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국민에게 얼마나 힘을 주었고, 선수들은 또 고국의 팬들로부터 얼마나 용기를 얻는지 46분 동안 상세히 조명했습니다.

미국과 달리 노래와 함성이 끊이지 않는 프로야구의 응원 모습 등 한국의 스포츠 문화도 소개했습니다.

[마이클 민/스포츠 전문 기자 : 한국의 야구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노래방입니다.]

이 다큐는 한 교포 사업가가 1년 반 전 기획을 시작해, 서울시와 SBS의 지원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조현준/ 재미 교포 사업가 :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세계의 톱클래스로 발돋움하게 된 결과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과 또 한편으로는 고마운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제작은 에미상 수상 경력이 있는 미국 스포츠 전문 프로덕션이 맡았습니다.

[제이 잴베어/ 다큐멘터리 감독 : 스포츠 팬들은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어느 나라 사람이든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뉴욕, LA 등 미국 120여 개 주요도시에서 네트워크 방송사들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