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은 ‘TV판 공공의 적’ <사냥꾼 이대우> 10부작을 오는 15일(화)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사냥꾼 이대우>는 범죄 사냥꾼으로 불리는 이대우 반장과 서대문 경찰서 강력 2팀 형사들이 범죄를 소탕해 가는 리얼한 과정을 세련되고 스펙터클한 영상에 담아 낸 ‘팩션(fact+fiction) 다큐’ 형식의 공익 프로그램.

경력 22년차 베테랑인 이대우 형사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동물적 감각으로 범죄의 냄새를 감지해 내는 비범한 능력의 소유자. 육감(Six Sense)이 천부적으로 발달한 범죄 사냥꾼이자 시민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살아있는 캐릭터는 물론 형사와 한 인간으로서의 고뇌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00% 사실에 기초한 ‘팩션(fact+fiction) 다큐’라는 실험적 장르의 도입은 가장 눈에 띄는 대목. 실제 사건과 인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각종 장치와 기법을 통해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동시에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즉 24시간 밀착 취재로 형사들의 수사, 범죄 소탕 작전 전 과정을 100% 리얼하게 보여주되, 범죄 현장에서 범인의 동선이나 경찰을 따돌리고 도주한 범인의 이동경로 등을 이미지로 시각화 해 시청자들이 마치 형사가 돼서 범인을 추적하고 있는 듯한 현실감을 느끼게 할 계획.

제작 관계자도 “리얼한 범죄 현장,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치열한 두뇌 싸움, 그 속에서 피어나는 휴머니티까지 담았다”며 마치 한 편의 각본 없는 수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사냥꾼 이대우>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밖에도 이대우 반장을 중심으로 서대문 경찰서 강력 2반 일명 ‘독수리 5형제’의 개성을 살린 캐릭터 구축을 통해 생동감과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적막이 감도는 가운데 느닷없이 터지는 블랙 코미디적 요소도 재미를 더할 전망.

tvN 박승환 PD는 “<사냥꾼 이대우>는 공익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지독하게 리얼하고, 긴박감 넘치는 현장 속에서 범죄의 유형, 범죄자의 성격, 범죄 수법 등을 분석해 범죄 예방에 앞장서는 한편,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통해 왜 이런 범죄가 발생했는지 그 이유를 밝혀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어 “향후에는 미제 사건 소개를 통해 시청자와 네티즌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시청자와 호흡하는 쌍방향 수사 형식도 구상중”이라고 소개했다.

 

‘강력반 형사’라는 특이한 소재, ‘팩션 다큐’라는 실험적 장르로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사냥꾼 이대우> 10부작은 오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