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금전적인 한계 때문에 발생하는 외국다큐에 비해서 후달리는점은 이해함.
나래이션에 전문성우 안 쓰고 유명연예인 쓰는거나, 주관적인 감정이 들어간 나래이션 대본도 괜찮음.

그런데 특정 동물의 경우 학술 용어가 영어로 되어있고 한글로 없다고 치더라도
방송국마다 동물 이름 다르게 부르는거는 좀 고쳤으면 합니다. 어쩔때는 한 방송국 내에서도 시간에 따라서 다르게 부르는 경우도 있음.

어떤 방송국에서는 여우원숭이나 리카온이라고 하고, 다른 방송국에서는 레무나 아프리카 들개라고 하고...
이건 기억나는 것의 일부일 뿐 더 많음. 물론 나같은 동물, 자연 다큐 매니아는 영어도 아니까 괜찮지만 그래도 좀 신경써서
방송사나 제작사가 다르더라도 특정동물을 소개할때 하나의 이름으로 통일해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이번 남극의 눈물에 나온 Leopard seal 같은 경우 예전에는 그냥 바다표범이었는데, 왜 어느순간 표범해표라고 부르게 되었는지도
궁금하고 붙어진 이름에도 표범이라는 단어가 2번 들어가는지도 웃김. 결국 표범해표 풀이하면 표범바다표범 이거 아님?>